영화 명당 감상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3.04.02
- 최종 저작일
- 2022.11
- 6페이지/ MS 워드
- 가격 2,000원
소개글
인물로 본 한국사 영화 <명당>중간고사 레포트
목차
1. 효명세자의 죽음
2. 건달이하응
3. 2대 천자지지 가야산 남연군묘
4. 박지관의 명당 상담소
5. 지금의 우리를 만들어준 명당
6. 세도정치의 끝
7. 참고문헌
본문내용
‘明堂’ 명당,21세기 현재에도 많은 사람들은 명당을 찾고있다.집자리나묏자리가 아니더라도 영화관 명당자리,축제 명당자리 등 좋은 자리를 찾는다.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살아서는 좋은 환경을 갖춘 집자리에서 살기를 원하고,죽어서는 땅의 기운을 얻어 영원히 살기를 원했다.이렇게 땅에 대한 사고가 논리화된 것이 풍수지리설이며 후손에게 장차 좋은 일이 많이 생기게 된다는 묏자리나 집터가 명당이 된 것이다.
영화 <명당>은 과제를 하기 위하여 관람했는데 영화가 생각보다 더 잘 만들어진 영화라 감탄하며 봤다. 천재지관 박재상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나라의 관료이다.
명당을 이용하여 나라를 지배하여 세도정치를 펼치려는 계획을 가진 장동 김씨 가문의 계획을 제지하다 가족을 모두 잃게 된다.박지관은 장동 김씨 가문에게 복수를 꿈꾸며 김씨 가문의 조상 묏자리를 찾고있는 와중 세상을 뒤집고 싶은 몰락한 왕족 흥선이 박지상의 눈 앞에 나타나 힘을 합쳐 장동 김씨 세력을 몰아낼 것을이야기 한다.
계획대로 김좌근 부자에게 접근한 박지관과 흥선은 무려 두 명의 왕이 나올 천하명당의 자리를 알게 되고, 서로 다른 뜻을 품게 되며 이들의 대립을 보여준다.
영화 인물들의 행동 분석을 각 번호를 매겨 더 자세히 영화의 내용을 설명하되 필자의 인상깊었던 장면을 중심적으로 설명하겠다.
1. 효명세자의 죽음
영화 시작 동시에 탕약을 마신 남자가 피를 토하며 쓰러진다.그는 바로 효명세자로 부왕인 순조의 명령으로 대리청정을 하며 백성을 위하는 정책의 구현에 열심히 노력하였으나 대리청정을 수행한 지 4년 만에 죽고 말았다.
참고 자료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84262&cid=47306&categoryId=47306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46384
함한희. (2014). 서평 : 『문화의정치와지역사회의권력구조: 안동과안동김씨』김광억지음, 2012, 서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한국문화인류학, 47(1), 317-326.
함한희. (2014). 서평 : 『문화의정치와지역사회의권력구조: 안동과안동김씨』김광억지음, 2012, 서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KOREAN CULTURAL ANTHROPOLOGY, 47(1), 317-326.
김일환. (2019). 흥선대원군의피랍(被拉) 체험기록연구. 한국언어문화, 69(0), 29-50.
Kim Il Hwan. (2019). A Study on the Record on Kidnap Experience of Heungseon Daewongun. Journal of Korean Language and Culture, 69(0), 29-50.
하서정. (2019). 효종(孝宗)대정국변화와재이(災異) 논의의활용. 대구사학, 134(0), 203-235.
Ha Seo-jeong. (2019). A Study on the Political Situation Change of Rein of King Hyo-jong(孝宗) and its Application to Discuss Zaiyi(災異). DAEGU SAHAK(THE DAEGU HISTORICAL REVIEW), 134(0), 203-235.
임돈희. (1982). 한국농촌부락에있어서의묘자리의영향 : 풍수와조상탓. 한국문화인류학, 14(0), 31-47.
Dawn Hee Yim. (1982). Articles : The Effects of a Grave : Geomancy and Ancestral Affliction in a Rural Korean Village. KOREAN CULTURAL ANTHROPOLOGY, 14(0), 31-47.
김기찬. (2017). 풍수지리에대한인식연구. 대한풍수연구, 5(0), 35-47.
Kim Kichan. (2017). A Study on the Cognition of Feng Shui. 대한풍수연구, 5(0), 3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