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컨퍼런스 Nasal Fracture 진단2개 과정2개 문헌고찰 포함 (급성통증, 안위손상)
- 최초 등록일
- 2023.04.02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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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 정의
II . 원인 및 병태생리
Ⅲ . 증상
Ⅳ . 진단검사
Ⅴ . 치료 및 간호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I . 정의
외부로부터 충격을 받아 코뼈가 부러지거나 금이 간 상태를 말한다.
비골(보통 코뼈라고 부르는 부위)은 얼굴에서 가장 돌출되어 있고 코의 가장 위쪽 부위에 있는 뼈로서 좌우 한 쌍을 이루고 있으며, 비교적 약한 뼈에 속한다. 비골은 가장 돌출되어 있기 때문에 외부 충격에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쉽게 손상받을 수 있다.
비골골절이란 강한 외력에 의해 비골이 부러지거나 또는 금이 가있는 상태를 말한다. 외상이 심할 경우에는 비골은 물론 비중격, 사골부, 안와, 비루관, 두 개저 등의 손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다. 골절로 인하여 코의 모양과 기능에 바람직하지 못한 변화가 생기므로 시기에 맞게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
II . 원인 및 병태생리
주로 싸움, 교통사고, 운동 시 충돌 등이 원인이 되며 환자의 나이, 골절을 일으키는 힘의 정도 및 방향, 코와 부딪힌 물건의 종류에 따라 양상을 나타내게 된다. 코는 한 쌍의 비골이 텐트처럼 돌출되어 서로 정중부에서 관절을 이룬다. 이 접합부 밑에 비중격이 놓여 있으며 위쪽으로는 뼈가 더 두터워지면서 전두골과 연결되어 비교적 견고하게 유지된다. 이처럼 코는 얼굴의 중심부에 돌출해 있고 다른 안면 뼈들보다 약하여 비교적 작은 힘에 의해서도 쉽게 골절된다.
일반적으로 더 젊은 환자일수록 더 큰 조각으로 골절되어 탈구되기 쉬운 반면에 나이튼 환자일수록 뼈가 부서지기 쉽고 골다공증이 있어 분쇄골절이 되기 쉽다.
비골골절의 80% 정도는 비골의 하부 삼분의 일 지점과 중간 이분의 일 지점사이에서 발생하는데 대부분은 측면 충격에 의해서 발생한다. 만약 충격힘이 약하면 비중격의 골절 없이 비골골절만 생기나 큰 힘을 받게 되면 대개 비골의 골절 및 탈구와 함께 비중격 또한 탈구되거나 골절된다.
Ⅲ . 증상
골절이 있으면 주위 조직에 부종이 생겨 골절된 부위의 주위로 붓게 되며, 멍이 들거나 비출혈(코피)이 생길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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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검색, www.Kimsoline.co.kr, www.healt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