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일반화학실험2 산화환원적정
- 최초 등록일
- 2023.03.31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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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여대 일반화학실험2 산화환원적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이름 및 조원 (조)
2. 실험 날짜
3. 실험 목적
4. 실험 원리
5. 시약 및 기구
6. 실험 방법
7. 결과
8. 고찰
9.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산화-환원 반응
전자의 이동 반응을 산화-환원 반응이라고 한다. 많은 중요한 산화-환원 반응이 물 속에서 일어나지만 모든 산화-환원 반응이 수용액에서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마그네슘과 산소로부터 산화 마그네슘(MgO)이 형성하는 반응을 예로 들어보겠다. 산화 마그네슘은 Mg2+ 이온과 O2- 이온으로 만들어진 이온 결합 화합물이다. 이 반응에서 Mg 원자 두 개가 전자 네 개를 잃고, O₂ 분자가 전자 네 개를 얻는다.
2Mg + O₂ + 4e¯ → 2Mg2+ + 2O2- + 4e¯
양 변에서 전자를 지우면 2Mg + O₂ → 2Mg2+ + 2O2- 이 되고, 결과적으로 MgO를 형성한다.
2Mg2+ + 2O2- → 2MgO
산화 반응은 전자의 손실이 수반되는 반쪽 반응을 말한다. 화학자들은 원래 ‘산화’를 특정 원소와 산소가 결합하는 의미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산소가 관여하지 않는 반응도 포함하는 넓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환원 반응은 전자를 얻는 반쪽 반응이다. 산화 마그네슘의 생성 과정에서 마그네슘이 산화한다. 마그네슘은 산소에 전자를 주기 때문에 환원제 역할을 하며, 이 때 산소는 환원된다. 산소는 마그네슘의 산화에 의하여 마그네슘으로부터 전자를 받기 때문에 환원되며, 산화제 역할을 한다. 산화-환원 반응에 있어서 환원제에 의해 잃은 전자의 수는 산화제에 얻는 전자의 수와 같아야 한다.
2) 산화수
산화-환원 반응에서 전자의 흐름을 확인하기 위하여 반응물과 생성물에 산화수를 표시한다. 원자의 산화수를 산화 상태라고도 부르며 전자의 이동이 완전히 일어났다고 가정할 때 한 분자(또는 한 이온 화합물) 내에서 특정 원자가 갖게 되는 전하수를 의미한다. 산화수를 정하는 규칙은 다음과 같다.
1. 자유 원소(화합물이 아닌 상태)에서 각 원자의 산화수는 0이다. H₂, Br₂, Na, K, O₂ 등의 각 원자는 같은 산화수를 가지므로 산화수가 0이다.
2. 한 원자만을 포함하는 이온(단원자 이온)에서 산화수는 이온의 전하수와 같다. Li¯ 이온은 산화수가 +1, O2- 이온은 -2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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