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신경정신약물학(조현병의 치료) - 정리

소개글

"임상신경정신약물학(조현병의 치료) - 정신건강사회복지실천가 수준에서 편집 및 요약"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정신약물학의 역사와 개요

2.신경전달물질

3.조현병의 약물치료
3-1.조현병의 약물치료 원칙
3-2.조현병의 단계별 약물치료
3-3.약물치료와 관련된 기타문제

본문내용

1.정신약물학의 역사와 개요
-정신약물의 등장은 정신의학의 역사에서 혁명적인 사건으로 봄.

-20세기 초반까지도 정신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법은 거의 존재하지 않음. 방치하거나 부적절한 치료 노출 빈번

-1950년대 클로르프로마진(chlorpromazine)을 필두로 정신신경계 약물 발전 이륙 (한국의 경우에 1960년대부터 허가를 받아 사용함)

-이후에 항정신병약물에 대한 임상경험이 쌓이면서 연구자들의 관심은 추체외로 부작용(extrapyramidal side effect)으로 향함.

-1971년 추체외로 부작용을 거의 야기하지 않는 클로자핀(clozapine)이 등장하면서 기존의 항정신병약물과는 다른 ‘비정형(atypical)항정신병약물’ 개념이 탄생하였다.

-최초의 항우울제는 결핵치료제로 사용함.

-기원후 2세기부터 리튬(lithium)이 기분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

2.신경전달물질
-신경전달물질의 기준은 신경세포가 물질을 합성하는 효소를 갖고 있으며, 세포 내에서 합성된 이 물질은 축삭말단으로 이동하여 시냅스 소포 내에 저장
이는 다시 신경세포의 탈분극에 의해 시냅스 틈새로 분비되어, 수용체와 결합하면 생물학전인 반응을 일으키고, 이와 유사한 다른 물질로 그 수용체를 자극하면 동일한 수용체 반응이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다.

-신경전달물질은 크게 소분자의 물질로서 기존의 신경전달물질의 기준을 만족시키는 고전적 신경전달물질 (ex.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세로토닌,히스타민)
/ 엔드로핀과 같이 핵주위질에서 합성된 전구단백질로부터 잘려져 나온 신경펩타이드 신경전달물질들로 분류된다. (ex. GABA, 글라이신)

(1)도파민
ㅁ신경경로 : 대표적인 신경세포 핵은 중뇌에 있는 흑질과 복피개세포이다.
주로 이 경로는 파킨슨병과 관련이 있고, 항정신병약물에 의해 이 경로가 차단되면 추체외로증상이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