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감(소재)에 따른 쾌적성 실험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3.03.19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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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옷감(소재)에 따른 쾌적성 실험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이론적 배경 및 실험의 목적
Ⅱ. 실험
1. 실험 재료
2. 실험 방법
Ⅲ. 결과 및 고찰
본문내용
Ⅰ. 서론
1. 이론적 배경 및 실험의 목적
섬유 소재가 옷감으로 사용될 때 편안하고 쾌적한 느낌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데, 착용 시 쾌적감에 관련된 성능을 쾌적성이라고 한다. 이 쾌적성은 물리적인 성질 뿐만 아니라 개인의 생활이나 계절 등 다른 요소들도 많이 작용하여 개인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외관적 성질이다. 습도에 따라 섬유의 촉감이나 성질이 변화하기 때문에 흡수성, 발수성 및 투습성 측정이 필요하다. 이 실험을 통해 소재마다 쾌적성의 성질을 알 수 있고 이에 따라 습도에 따른, 용도에 따른 원단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한다.
흡수성은 섬유의 재료가 물과 접하였을 때 물을 흡수하는 성질이다. 섬유의 종류뿐만 아니라 실이나 직물의 구조에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흡수는 섬유 재료의 친수성 정도인 수분율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나 옷감의 함수량에는 섬유 자체가 흡수하는 물의 양과 옷감을 구성하는 섬유 사이의 공간에 부착된 물의 양도 포함되므로 옷감의 흡수성은 섬유재료의 종류와 함께 옷감의 함기량에 따라 달라지고, 같은 섬유로 된 옷감에 있어서는 함기율이 크면 흡수성도 좋아진다. 함기율은 옷감 전체에서 공기가 차지하고 있는 공간의 비율로 의복의 쾌적성에 영향을 미친다.
표준수분율(%)
면 마 견 모 레이온 아세테이트 나일론 폴리에스터 아크릴
8 9 11 16 12 6.5 4 0.4 1~2.5
*수분율이 큰 섬유일수록 흡습성이 좋으며, 수분율이 가장 큰 마는 표면에 발수성이 있다.
투습성은 재료의 내측에 흡착한 수분이 재료 내부에 확산하여 표면에서 방산하는 성질을 가리킨다. 수분은 옷감의 기공을 통해 투과하므로 옷감의 통기성이 좋으면 투습성도 좋다. 하지만 수분의 투과는 수분이 옷감의 내부에 흡수되고 확산하여 외부로 증발하는 경우에도 이루어진다. 따라서 옷감의 투습성은 통기성과 함께 그 옷감을 구성하는 섬유의 흡습성과도 밀접한 관계를 지닌다. 인체에서는 땀이나 눈물 등과 같은 형태의 수분들이 항상 발산되고 있으므로 의복이 수분을 적절히 외부로 투과시킬 수 있어야 의복의 습도를 쾌적하게 유지 가능하다.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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