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80 20의 룰에 따라 돈되는 고객들만을 우대하고 그렇지 않은 고객들은 홀대하는 정책을 지속한다면, 서민들이 돈 빌릴 곳이 사라지고 말 것이다. 이처럼 제도권 금융기관들이 서민금융을 기피할 경우, 생계형 범죄가 증가하는 등 각종 사회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그러므로 은행들은 수익성만을 쫓지 말고 공익성을 강화해야 한다. 귀하는 이 말에 동의?
- 최초 등록일
- 2023.03.18
- 최종 저작일
- 2022.03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은행들이 80 20의 룰에 따라 돈되는 고객들만을 우대하고 그렇지 않은 고객들은 홀대하는 정책을 지속한다면, 서민들이 돈 빌릴 곳이 사라지고 말 것이다. 이처럼 제도권 금융기관들이 서민금융을 기피할 경우, 생계형 범죄가 증가하는 등 각종 사회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그러므로 은행들은 수익성만을 쫓지 말고 공익성을 강화해야 한다. 귀하는 이 말에 동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공공기관과 시중은행의 차이점은 운영의 최우선 순위를 공공성에 두냐, 수익성에 두냐는 것이다. 시중은행은 공공성마저 세제혜택을 받거나 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해 추구한다. 즉, 공익성마저 수익을 높이기 위해 이용한다는 이야기이다. 그렇게 되는 이유는 간단하다. 시중은행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수익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돈되는 고객만을 우대하는 것은 그들에게 있어 당연한 것일 수 있다. 그러나 논제가 알려주듯 이렇게 되면 서민들이 돈 빌릴 곳이 사라지고 생계형 범죄가 늘어날 수 있다. 그렇다고 시중은행이 이들을 위해 손해를 봐야 한다는 의무는 없다. 이럴 경우 시중은행의 공익성을 강화시키는 방안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