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명의유안 26권, 유정, 백탁, 산, 소변비, 소변불금, 대변불통.hwp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총 9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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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명의유안 26권, 유정, 백탁, 산, 소변비, 소변불금, 대변불통.hwp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총 9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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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駸駸(말달릴 침; ⾺-총17획; qīn1.형용사 문어 말이 빨리 달리는 모양.
2.형용사 문어,전용 사물의 진행이 빠른 모양.
이미 대황탕을 마시고 변동이 없어 오히려 열이 심하다고 여기고 2,3번 이르러서 복부가 창만 팽창하고 배가 불룩해 말이 빨리 달리듯 하고 돌처럼 단단해지고 10일동안 시체처럼 자고, 죽어 눈을 감은듯하고 먹지 않고 말하지 않았다.
橋診之, 脈隱隱將絶。
오교가 진찰해보니 맥이 은은해 장차 끊어지려고 했다.
橋曰∶腎司啓閉, 主二溲, 脾居中制之, 必關脾而後轉運, 脹者故中枵而下濇, 誤以悍劑伐之, 脈有死徵, 不可爲矣。
*枵(속빌, 굶주리다 효; ⽊-총9획; xiāo)
오교가 말하길 신은 열고 닫음을 맡아 대소변을 주관하고 비는 중초에서 제어하니 반드시 비를 빗장을 채운 뒤에 운전하게 하며 창만이므로 중초가 굶주리고 아래로 변이 꺼끄러운데 잘못 사나운 약제로 공벌하면 맥은 죽는 징조가 있어서 할수 없다.
衆曰∶否。卽中氣匱乏, 遇下且如建瓴, 何不爲動?
*匱乏(가난할, 버리다 핍; ⼃-총5획; fá):1(물건(物件) 따위가)없어져서 다함.2다 없어짐.
*匱(함, 다하다 궤; ⼕-총14획; kuì,guì)는 원문에 없다.
*建瓴: ①建瓴水의 준말. 물동이의 물이 쏟아지듯 높은 곳에서 쏟아져 세차게 흐르는 물. ②‘세력이 매우 강한 것’을 비유하는 말.
대중이 말하길 아니다. 중기가 다 없어지면 아래로 세력강하듯 쏟아지니 어찌 변동이 없겠는가?
橋曰∶公等信知脾虛, 不任寒涼, 不知脾斃, 則寒涼無所用矣。
오교가 말하길 공들은 비허임을 믿어 알고 한량약을 맡기지 않아 비가 피폐함을 모르니 한량약은 사용하지 않는다.
諸子跽曰∶誠得一劑藉手, 庶毋恝于人子之心。
*跪(꿇어앉을 궤; ⾜-총13획; guì)의 원문은 跽(꿇어앉을 기; ⾜-총14획; jì)
*借(빌 차; ⼈-총10획; jiè)手[남의 손을 빌다. 남에게 의지하다.]의 원문은 藉手이다.
*恝(걱정 없을, 여유가 없다, 소홀히하다 괄{개}; ⼼-총10획; jiá)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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