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 미치지 않으면 안되는 세상, 3가지 관점, 세르반테스

소개글

세르반테스가 쓴 돈키호테는 누구나 한 번쯤 읽어본 책이다.
그러나 원서에 가까운 900페이지가 아닌
대부분 짧은 소설로 읽는 경우가 흔하다.

그러다 독서모임에서 원서에 가까운 분량을 읽었고,
모임을 통해 나만의 인사이트를 얻어
감상문으로 옮긴 내용이다.

목차

1．세르반테스는 누구인가?
2. 첫 번째, 보는 관점에 따라 세상은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3. 두 번째, 정체성의 중요성 로시난테 이야기
4. 세 번째, 자유는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것이다
5. 결말

본문내용

1．세르반테스는 누구인가?
세르반테스는 소설가이면서 군인이면서 시인이자 극작가였다. 여기에 더불어 세금 징수원도 겸했다. 즉, 다재다능한 사람이었다. 그는 1547년에 태어났다고 알려져 있다. 학문을 배우던 학자로 살다가 불현듯 그는 스페인 해군에 지원하게 된다. 이복동생이 오스만 제국에 맞서 싸우는 전투함대에 속해 전쟁을 하다가 레판토 해전에서 승리는 했으나 총을 맞아 왼손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24살에 불구가 된 것도 모자라 군 생활을 하던 도중 태풍을 만나 해적의 습격을 받는다. 그리고는 5년간 노예로 살다가 돌아온다. 후에 표창장을 받고 돌아오던 중 다시 해적의 습격을 받고, 알제리에서 5년을 또 갇혀 지내게 된다. 어찌저찌 세금 징수원으로 살았으나 누명을 쓰고, 억울한 과정으로 7개월동안 세비야 감옥에 들어간다. 그 곳에서 세르반테스는 돈키호테를 구상하게 된다.

2. 첫 번째, 보는 관점에 따라 세상은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돈키호테를 처음 접하면서 들었던 것은 사람마다 보는 관점에 따라 세상이 전혀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