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영혼을 다독이는 관계심리학 우즈훙 작가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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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코로나19로 어렵기도 하고 외로움이 찾아오는 시기인 것 같다. 나와의 소통이 부재한 요즘 관계심리학이 대세인듯 싶다. 이 책은 100만 부를 판매한 심리학 분야의 베스트셀러의 작가님이시다. 관계에 있어서는 자기표현력이 중요하다고 한다. 나는 자기표현력이 뛰어나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관계에 있어 서툴다고 많이 느낀다. 평소 심리학을 좋아했고 인간관계 기술을 책을 통해 배운다는 것이 즐겁다. 관계에 있어 심리적인 문제, 트러블에 대해서 조금더 깊이 알게 된 계기였던 것 같다. 외로움이 많고 외로움이 싫은 나로서는 나만의 영혼을 다독이는 관계심리학에 대한 내용을 배워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책에는 좋은 사람의 기준이 제시되어있다. 좋은 사람이란 분노의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표출할 때 상호작용도 단순해진다고 한다. 나는 무조건 수용하는 것이 더 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도덕성 자기애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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