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철학 기말레포트 "개인 목회철학"
- 최초 등록일
- 2023.03.08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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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목회철학 기말레포트 "개인 목회철학""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목사란 누구인가?
2. 목회자로 훈련 받게 된 동기나 소명 체험
3. 내가 생각하는 목회란?
4. 앞으로 목회할 목회 방향의 핵심 가치
본문내용
원론적으로 목사란 교회를 세워나가기 위해 세워진 직분이다. 에베소서 4:11-12절에 보면 어떤 사람은 사도로, 선지자로, 복음 전하는 자,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다고 한다. 이렇게 직분을 세우는 목적은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곧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가는 역할을 하는 자인 것이다. 양들을 먹이고, 돌보고, 세워가는 것이 목사가 세워진 존재목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총회 헌법에서는 목사를 누구라고 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1. 양의 무리를 감시하는 자이므로 목자(렘 3:15; 벧전 5:2-4)
2.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를 봉사하는 자이므로 그리스도의 종, 그리스도의 사역자라 하며, 또 신약의 집사라(빌 1:1, 고전4:1)
3. 엄숙하고 지혜롭게 하여 모든 사람의 모범이 되고, 그리스도의 집과 그 나라를 근실히 치리하는 자이므로 장로(벧전 5:1-3)
4. 하나님의 보내신 사자이므로 교회의 사자(계2:1)
5.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죄인에게 전파하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라 권하는 자이므로 그리스도의 사신, 혹은 복음의 사신(고후 5:20)
6. 정직한 교훈으로 권면하며 거역하는 자를 책망하여 각성하게 하는 자이므로 교사(딛1:9, 딤전 2:7, 딤후1:1)
7. 죄를 침륜할 자에게 구원의 복된 소식을 전하는 자이므로 전도인(딤후 4:5)
8. 하나님의 광대하신 은혜와 그리스도의 설립하신 율례를 시행하는 자이므로 하나님의 오묘한 도를 맡은 청지기(눅 12:42; 고전 4:1-2). “이는 계급을 가리켜 칭함이 아니요, 다만 각양 책임을 가리켜 칭하는 것뿐이다.”
이처럼 목사는 직분으로 세워졌지만, 계급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각양 맡은 책임의 역할을 말할 뿐이다. 그렇지만, 그 책임을 하고 싶다고 해서 누구나 목사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분명한 소명의식과 그에 맞는 자격과 훈련을 이행한 자가 목사로서의 사역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