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영화 '셔터 아일랜드' Case Study

소개글

영화 '셔터 아일랜드' 정신간호학적 측면으로 Case Study 한 자료입니다.
조현병에 관련하여 간호진단 2개 작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영화 「셔터 아일랜드」 줄거리

2. 문헌고찰 - ‘조현병’의 정의, 원인, 증상, 진단, 치료 및 간호
1) ‘조현병’의 정의
2) ‘조현병’의 원인
3) ‘조현병’의 증상
4) ‘조현병’의 진단
5) ‘조현병’의 치료
6) ‘조현병’의 간호

3. 간호 사례 연구 보고서
1) 대상자 사정
2) 간호진단, 목표 및 계획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954년, 정신병을 앓고 있는 범죄자들을 수감하는 정신병원이자 감옥인 셔터 아일랜드에서 레이첼 솔란도라는 여성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여성을 찾기 위해 연방보안관인 테디 다니엘스와 척 아울이 함께 셔터 아일랜드로 향하게 된다.

바다로 둘러쌓여 탈출이 불가능한 곳에서 레이첼 솔란도라는 수감자는 맨발로 쇠창살이 쳐진 창문과 간수들의 눈을 피해 사라졌다고 한다. 이 수감자는 자신의 자녀 3명을 물에 빠뜨려 익사시킨 죄목으로 수감되었고 자신이 범죄를 저질렀다는 인식조차 없는 상태라고 한다. 그녀는 아이들을 물에서 꺼낸 뒤 함께 밥을 먹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고 한다. 셔터 아일랜드 수감 후에는 그곳이 자신의 집이라고 여기며 다른 사람들은 이웃이나 신문 배달원 정도로 여겼다. 테디는 실종자의 방 침대 아래에서 ‘4의 법칙 67은 누구인가’라는 메시지가 적힌 쪽지를 발견한다.

테디는 실종 사건을 조사하던 중에 자신의 트라우마를 떠올리게 되는데, 하나는 자신이 군인이던 시절 디하우의 유대인 수용소에서 무장해제 상태인 독일군 포로들을 총으로 쏴 몰살시킨 사건이고, 또 하나는 방화를 즐기는 앤드루 래디스로 인해 집에 화재가 발생하여 자신의 아내 돌로레스 차날이 사망하게 된 사건이다. 사실 테디는 방화범 앤드루 래디스가 셔터 아일랜드에 수용되어 있다는 정보를 듣고 그를 만나 이야기를 하기 위해 이 사건에 자원했다. 테디는 이 섬에 머무르면서 수차례 죽은 아내와 어린소녀의 환상을 보게 된다.

수사를 진행하면서 셔터 아일랜드에는 정치적으로 위험한 인물들에게 불법적인 전두엽절제술을 시행해 좀비처럼 만들고자 하는 음모가 숨겨져 있었고, 레이첼 솔란도라는 사람은 가상으로 만들어낸 인물임을 알게 되었다. 테디는 자신도 이미 그들의 덫에 걸려든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하게 된다. 계속된 수사 끝에 전두엽절제술을 시행하는 곳이 섬에 있는 등대임을 알게 되고 그는 그곳을 찾아간다.

참고 자료

이경희 외 공저 JMK(2017), 정신건강간호학 수정판
이은희 외 공저 고문사(2019), 비판적 사고에 기반한 간호과정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 조현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