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음인(사상체질), 효과적 식자재, 추천 음식, 조리방법
- 최초 등록일
- 2023.03.02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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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상체질에는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의 4가지 체질이 있다.
땀과 열이 많고 허리와 하체가 발달되었으며 식욕이 좋고 소화 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아 태음인이라고 생각하였다.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한의원에서 제공하는 14가지의 문제를 풀어보았고 태음인을 확신하게 되었다.
태음인은 사상의학에서 말하는 네 가지 체질 중 가장 수가 많으며 《동 의수세보원》에 따르면 분포비율은 약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태음인은 이제마가 창시한 사상의학의 4가지 체질 중에서 가장 체격이 큰 편이고 허리둘레가 전체적으로 크고 배가 나와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다. 외형적인 특징은 얼굴이 둥글고 목덜미가 가늘다. 이목구비는 크고 선명하며 입술이 두껍다. 인상은 후덕한 인상을 주고 얼굴에 살이 잘 붙는다. 귀가 두툼하고 턱이 길어서 윤곽이 뚜렷하게 보인다. 본질적으로 간장이 충실하고 폐장이 허약하게 타고났으며 허리통이 발달하여 하체가 충실하고 가슴, 목, 목덜미 등 상체의 기세가 약하다. 근육이 견고하고 골격과 손발이 크며 피부가 거칠어서 겨울에는 손발이 터지는 일이 많다. 또한, 태음인은 육시 위주의 대식가이고, 소화⦁흡수 기관이 약한 편이다.
본래 태음인은 몸에 수분이 많고 폐장이 허약하여 다른 사람들보다 습이 차 있는 일이 많으므로 피부호흡으로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 땀구멍이 성겨서 조금만 움직여도 얼굴과 가슴에서 땀이 나며 조금 힘든 일을 하게 되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땀을 흘리는 사람도 많다. 때로 찬밥을 먹어도 땀을 흘리는 사람이 있으니 보기에는 좀 추해 보일지라도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 이는 땀구멍이 잘 통하여 땀이 잘 나오는 것은 피부를 통한 소통이 잘 된다는 것이며 건강한 상태를 뜻한다. 이는 태음인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런 특징은 소음인 중 태음인처럼 보이는 소음인과의 감별요인이 될 수 있는데, 소음인은 보통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태음인과 달리 체력소모가 큰 사람들이 많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태음인 [太陰人] (두산백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네이버 지식백과] 고구마, 쇠고기 (쿡쿡TV)
[현대인의 음식보감 – 고구마, 쇠고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