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8편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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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8편 1-18절
오늘 본문은 극한 고난과 속박 가운데서
구원을 체험한 시인이 그 구원을 감사하고
더 큰 구원을 내다보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입니다.
이 시는 유대인들이 유월절 절기 마지막에 불려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1절에서는 '여호와께 감사하라'는 명령으로 시작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고 고백할 것을 말씀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으로 친히 선택하시고
애굽에서 해방시켜주셔서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한 자들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여호수아서를 묵상해서 보았듯이
가나안 전쟁으로 얻은 땅을 기업으로 누리게 하셔서
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무엇인가를
몸소 체험한 자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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