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정신분석에서 무의식에 대한 설명도 이 빙산에 비유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 부분에 대해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것이 자신의 경험과 연관된 것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 적어보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무의식에 대한 논란
2. 무의식의 존재에 대한 인정
3. 무의식의 실용적 의의
4. 관련된 경험
5. 나의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신분석학에서는 일반적인 심리학과 구별되는 가정을 하는데 그것은 무의식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심리학은 일반적으로 의식영역의 구조와 행동 방식에 대해 연구하지만 정신분석학은 의식에 들어와 있지 않은 혹은 억압된 감정과 욕망, 생각 등이 모이며 그것이 인간 행동과 사고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간주한다. 프로이트는 의식의 세계에서 인지할 수 없지만 분명히 존재하여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에 대해 발견하고 그 무의식의 내원과 구조에 대하여 연구했다. 처음에 프로이트는 지형학적 모델로 무의식의 구조를 설명했다. 우리가 인식하는 정신의 바깥-땅 위의 표면과도 같은 의식이 존재하고 그 밑에는 지금 당장 인식하고 있지는 않지만 언제든 다시 생각을 꺼내올 수 있는 전의식-땅 밑의 지표-이 존재한다. 전의식에서 한층 더 깊이 경계를 넘어 들어가면 인식에서 억압된 무의식이 존재한다는 것이 지형학적 모델의 요지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 무의식에 대해서 프로이트가 비유함으로써 설명했던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나의 경험에 연관된 것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성격심리학/이훈구/법문사/2005
분석심리학/이부영/일조각/2006
프로이트 정신분석학 이야기/강영계/해냄/2007
자아의 상징에 대한 정신분석적 접근/박찬숙/호서대학교 대학원/2021
영상의 정신분석학적 해석에 관한 연구/손병돈/숭실대학교 대학원/2008
정신분석에서 무의식의 개념 :프로이트와 라캉/신한석/한신대학교 정신분석대학원/2015
정신분석학의 서사성 :프로이트 저작 연구/김유경/연세대학교 대학원/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