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과제] 윤동주 시인론
- 최초 등록일
- 2023.02.28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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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윤동주 시인의 생애를 살펴보고 그의 시들을 분석함으로써 그가 어떤 인물이었는지를 알아본 시인론 레포트입니다. 윤동주 시인과 그의 시세계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윤동주의 생애
2. 윤동주의 시 분석
① 서시
② 자화상
③ 십자가
Ⅲ.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윤동주(尹東柱, 1917년 12월 30일 ~ 1945년 2월 16일)는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 시인이자 작가로 한국인에게는 가장 친숙한 시인 중 하나다. 그는 대한민국 문학사에서도 중요한 위치에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현재 이육사와 더불어 1940년대를 대표하는 민족시인으로 추앙받고 있다. 이처럼 윤동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이지만, 윤동주에 대한 자료는 많이 부족한 편이다. 그가 스스로 기록한 일기, 서간문 등 작가의 내면을 알려줄만한 자료들은 대부분 유실되어 있는 상태인데다 그가 일본 유학 시절에 지었던 시들 또한 체포 당시 압수당해 유실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윤동주의 친구나 후배들이 남긴 기록과 그의 유고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에 의존하여 윤동주라는 시인이 어떤 인물이었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밖에 없다. 본 글에서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에 실려 있는 윤동주의 시들을 통해 윤동주가 어떤 인물이었으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일제강점기라는 시대를 살아갔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Ⅱ본론
1. 윤동주의 생애
윤동주는 1917년 12월 30일 중화민국 동북부 간도성 화룡현 명동촌에서 본관이 파평인 부친 윤영석과 모친 김룡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아명은 해환이다. 윤동주는 명동소학교 시절 문학적 재질과 정서를 닦았고, 한국 역사와 민족주의 사상, 민족 교육을 받으면서 독립사상과 민족의식을 깨우쳤다. 은진중학교 재학 시절, 그는 급우들과 교내 문예지를 만들고, 「삶과 죽음」, 「초한대」, 「내일은 없다」 등 3편의 시 작품을 썼는데, 이는 오늘날 찾아볼 수 있는 윤동주의 최초의 작품들이다. 1935년 9월 숭실중학교에 편입한 윤동주는 편입했을 때부터 1936년 3월까지의 약 7개월 동안 「공상」을 포함해 총 15편의 작품을 썼는데, 이 시기에 그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사람은 시인 정지용이다.
참고 자료
문예운동사. 2017. 김소월의 문학과 생애. 「문예운동」, 136: 30 - 37.
새명동, 세계한민족문화대전,
http://www.okpedia.kr/Contents/ContentsView?contentsId=GC05307753&localCode=krcn&nodeId=G4%2F2
이효상, 2020.02.17., 별이 된 시인 윤동주 서거 75주기를 맞으며, 기독일보,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86578#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