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단편 소설 김유정의 '봄봄' 작품 분석과 요약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3.02.22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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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단편 소설 김유정의 '봄봄' 작품 분석과 요약 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작가 탐구
2. 작품의 이해
3. 작품의 특징
4. 줄거리 정리
5. 작품 분석
본문내용
작품명: 봄봄
1935년 {조광}지 발표
1935년 <조광 朝光)> 12월호에 발표된 김유정의 단편 소설이다. 1930년대
강원도 어느 산골 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점순이와 결혼을 하고 싶은 주인공은 주인(장인)에게 결혼을 시켜 달라고 조른다. 그러나 장인은 혼인을 핑계로 일만 시킨다. 그런 장인에게 반발하면서도 끝내 이용당하는 순박하고 어리숙한 머슴인 주인공의 갈등을 해학적으로 그렸다. 이 작품의 특징은 해학적이고 토속적이다.
작가 탐구
김유정
강원도 춘천에서 출생하였다. 휘문고보(徽文高普)를 거쳐 연희전문(延禧專門) 문과를 중퇴, 한때는 일확천금을 꿈꾸며 금광에 몰두하기도 했다. 1935년 소설 《소낙비》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노다지》가 《중외일보(中外日報)》에 각각 당선됨으로써 문단에 데뷔하였다. 폐결핵에 시달리면서 29세를 일기로 요절하기까지 불과 2년 동안의 작가생활을 통해 30편에 가까운 작품을 남길 만큼 그의 문학적 정열은 남달리 왕성했다.
데뷔작인 《소낙비》를 비롯하여 그의 작품은 대부분 농촌을 무대로 한 것인데 《금 따는 콩밭》은 노다지를 찾으려고 콩밭을 파헤치는 인간의 어리석은 욕망을 그린 것이고, 《봄봄》은 머슴인 데릴사위와 장인 사이의 희극적인 갈등을 소박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필치로 그린 그의 대표적인 농촌소설이다. 그 밖에 《동백꽃》 《따라지》 등의 단편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