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세상에 마음을 닫았던 한 소년이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행) 요약문 및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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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는 잘 웃지 않고 감성적인 성격을 지녔다. 삶은 우울하고 두려워하며 자신에게 말을 할 때 ‘너’ 라는 이인칭 대명사을 쓰곤 했다. 딥스는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다. 그 곳에선 외투나 목도리는 선생님이 도와주어야 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포기하지 않고 딥스에게 새로운 내용을 설명해주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는 등을 하였다. 그런 딥스를 도와주기 위해 상담사와 만나게 되었고 그들은 항상 같은 날, 같은 시간동안 상담사의 놀이방에서 시간을 보내며 점차 변화된 모습을 보인다. 첫번째 시간에는 자신을 이야기할 때 ‘너는 외투를 벗어야 해’와 같이 자신을 2인칭으로 이야기를 하였다. 물감 놀이를 할 때는 물감의 상표와 색 이름을 이야기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두번째 만남에서는 일인칭인 ‘나’에 대해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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