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 인공지능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기계가 잘한거라 생각했다. 전문가들도 이세돌의 우세를 점쳤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알파고는 어마어마하게 대단한 인공지능이었고 이세돌은 5판 중 겨우 1판을 이기는데 만족해야 했다. 이세돌이 진것도 충격이었지만 우리의 예상보다 AI의 발전속도가 더 빠르다는 사실에 세계가 경악한 사례였다. AI의 눈부신 발달은 영화속에서 어떻게 비춰졌을까?
가장 유명한 메세지를 보낸 영화는 바로 단연 터미네이터이다. 인간이 편하고 마구잡이로 개발한 로봇이 어느순간 반대로 인간을 통제하고 부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로인해 인류가 멸망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1990년대에 들었다. 이 때만해도 그저 영화의 멋진 소재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알파고의 존재를 보니 그리 먼 미래는 아닌듯 싶었다. 터미네이터의 로봇은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수행하는 반면 에일리언 리부트 시리즈의 데이빗은 더 똑똑하고 교활한 AI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