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관광론 지역관광개발

목차

I. 서 론

II. 본 론
1. 지역관광개발
2. 지역관광개발 사례
3. 해결 방안

III.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방자치화 시대를 맞이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지역관광개발이 한참 일어나고 있다. 그 방법 중 하나가 아름다운 자연을 보여주기 위하여 국립공원에 가보면 케이블카들이 설치되어져 있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가 있다. 특히 과거정부 중에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 케이블카 설치를 허용하는 것이 급속적으로 증가했다. 정부는 내륙해상 국립공원 각 한곳 이상의 케이블카를 우선적으로 허용을 한다는 내용의 국립공원 법을 개정을 발표하였다. 국립공원 내에 케이블카 길이의 제한을 2㎞ 이내에서부터 5㎞ 이내로 늘리고, 케이블카 정류장의 높이의 기준도 9m에서 15m로 높이려는 국립공원법 개정안을 발표를 한 것이다. 정부가 국립공원내 케이블카 설치 기준을 완화한 뒤에 신설 추진이 봇물을 이루고 있지만 뚜렷한 정책의 방향을 제시를 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서 지방자치단체들의 무분별한 케이블카의 설치 추진으로 인한 국립공원 훼손은 물론 예산 낭비와 주민 갈등 우려를 키우고 있다.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을 따르면 지난주까지도 국립공원에 케이블카를 설치하기 위해서 공원계획 변경신청을 이미 내고 또는 조만간에 내어질 예정인 지자체는 7곳이다.
양양군은 케이블카를 설치할 지역 환경조사와 2차례 주민공청회를 거쳐 울산시와 울주군이 587억 원을 들여 공공개발로 케이블카를 설치한다고 공시하기도 하였다. 비슬산 케이블카 설치를 놓고 반발도 심하여 환경단체에서 자연경관 훼손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팔공산은 5년째 구름다리 설치를 놓고 환경단체가 갈등이 재현되고 있다. 2015년 대구시가 처음으로 구름다리 설치 계획을 발표하자 환경단체는 자연훼손을 염려하여 개발찬성으로 가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환경단체는 코로나19 시대에 관광객도 감소하고 있는 마당에 역행하는 무모한 토목사업에 불과한 구름다리 설치, 출렁다리 설치등 결정을 철회하라고 강력주장하고 있다,

참고 자료

김효은, 2010, 노컷뉴스, 케이블카, 환경파괴인가 자연보호인가?
강여운, 2011, 전북대신문, 뜨거운 감자,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논란
권혜경, 2010, 교육문화 연구교수, 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 허용문제를 둘러싼 찬반논쟁
성하훈, 2011, 오마이뉴스, 추석연휴 직전에 자연공원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