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보건소 케이스, 의료급여 A+
- 최초 등록일
- 2023.02.06
- 최종 저작일
- 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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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사회 보건소 케이스, 의료급여 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지역사회 간호사정
2. 지역사회 간호계획
본문내용
1. 지역사회 간호사정
가. 자료수집
이○○님 (74세, M) 은 의료급여수급자이며(재가급여) 배우자는 40년 전에 이혼 하셨으며, 슬하에 자식은 없으셨다. 기초생활수급자이신 이○○할아버지는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노령연금으로 생계를 꾸려나가신다. 이○○할아버지는 2남1녀 중 막내로, 남매들 중 본인만 살아계신다. 과거에 버려진 아이를 친자식처럼 키웠었으나 몸 상태가 안 좋아지신 후부터 연락을 거의 안하시고 친구와도 연락을 안 하신다고 말씀하셨다. 현재 이○○할아버지는 혼자서 쌍촌 아파트에서 거주 중이며, 요양보호사가 일주일에 세 번씩 하루 세 시간 이상 왕래 하시는 상태이다. 요양보호사는 과거의 아내의 친구로 와이프라고 농담할 정도로 가까운 관계라고 말씀하셨다.
이○○ 할아버지의 활력징후는 혈압 130/80mHg, 맥박 78회, 체온 36.4도, 호흡 18회, 혈당(식후) 118mg/dl로 측정되었다. 약 20년 전 고혈압을 진단받아 혈압 약을 복용하고 계시며 10년 전 뇌졸중으로 오른쪽 편마비가 있으시고 언어활동이 불가능하여 과거 자신의 상태로 인해 우울한 감정으로 산에 가서 두 차례 자살 시도했던 적이 있다고 하셨다. 그 후 이○○ 할아버지는 자신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짚봉산 등산 등의 운동을 열심히 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5년 전 부터는 말이 트여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셨다. 현재, 긴장 시 말 더듬는 것 빼면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 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씀하셨다. 그 외의 건강문제로 발목의 통증과 약간의 거동의 불편함으로 인해 따로 운동을 못 하신다고 하셨다. 운동을 하고 있지 않아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속이 불편하다고 말씀하셨다. 음주와 흡연은 하지 않으시고 평소에는 정서는 안정되고 우울 등의 상태는 없으셨지만 혼자 지내시는 것으로 인해 “요즘은 불안해서 잠을 못자겠어.“, ”밤에 잠을 자도 자주 깨고 잠을 잘 못자.“ 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불안한 감정을 표현하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