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아동 요로감염(Urinary tract infection) - 간호진단3개, 간호과정3개 (신장손상위험성, 급성통증, 불안)
- 최초 등록일
- 2023.02.04
- 최종 저작일
-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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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요로감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사례
2. 문헌고찰
3. 간호사정
4. 간호과정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례
환아 김oo(F/7개월)은 20xx년 xx월 x일 오전 2시경 fever 증세로 고음의 울음소리를 내며 보호자 품에 안긴 채 본원 ER 통해 내원하였다. 김oo의 보호자(어머니)는 “최근에 무척 예민해졌어요. 특히 기저귀를 갈 때 많이 울고 보채더라고요. 평소보다 잠도 잘 못 자요. 더 자주 깨고, 울고... 하루에 6시간 정도밖에 못 자는 거 같아요.”, “근데 오늘 새벽에 갑자기 열이 많이 나서 급하게 데리고 왔어요. 저희 아이 괜찮을까요?”라고 물었다. 내원 당시 V/S은 BT: 38.8℃, BP: 130/90mmHg, HR: 110, RR 60, SpO2 97%로 측정되었다. 소변은 진한 노란색으로 악취가 나며 탁한 상태였다. UTI 의심되어 소변검사 시행하였고, 환아는 소아병동 501호실에 입원하였다. 추가 검사로 CBC, 소변배양검사, X-ray, Kidney sonography, urinalysis도 나간 상태이다. CBC 결과 WBC 15000, 소변배양검사 결과 E-coli 검출되었다. Kidney sonography 결과 신우부와 근위 요관이 확장되어있었고, Urinalysis 결과 소변색 Amber하고 투명도 turbid1+로 나타났다. KUB 결과 양쪽 신장에 결석이나 수신증 등의 특이한 징후는 발견되지 않고 정상적인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보호자는 “평소 아이가 목욕하는 것을 좋아해서 통목욕을 좀 오래했는데,.. 그것이 문제가 될까요?”, “요로감염이라니.. 찝찝한 기저귀 때문에 많이 우는 줄 알고, 요즘 더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고 엉덩이도 매일 씻겨 줬어요”, “아이가 어디서 어떻게 감염이 된 건지 잘 모르겠어요.”, “안그래도 아픈데 낯선 곳에서 여러 검사를 받고, 주사도 많이 맞는 아이를 보니 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라고 호소하였다.
2) 문헌고찰 :발달 및 질병에 대한 이론적 고찰
1. 정의
요로감염이란 비뇨기계의 한 부분에 세균이 감염된 것으로 방광이나 신장에 세균이 들어가 소변 속에서 번식하게 된 것이다.
참고 자료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현문사, p.138~140 ,191~193, 257~262
서울대학교병원, 요로감염, http://www.snuh.org/health/encyclo/view/22/12/3/2.do
김영혜 외, 최신아동간호학II, 수문사, P 247~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