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모성간호_임신성당뇨
- 최초 등록일
- 2023.02.01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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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교육의 필요성
3. 임신성 당뇨병 관리의 중요성
4. 임신성 당뇨 검사
5. 임신성 당뇨의 치료
6. 임신성 당뇨의 경과 및 합병증
7. 출산 후 관리
본문내용
7. 출산 후 관리
· 모유수유 권장
출산 후 산욕기에 모유수유를 하면 임신부의 체중 조절과 피임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신생아에게는 모유수유를 함으로서 미래에 신생아가 당뇨병으로 발전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임신기간 동안 경구 혈당강하제를 복용했던 산모의 경우 분만 후 모유수유를 할 때에는 인슐린으로 대체하여 투여한다. 간혹 인슐린을 맞기 싫어 모유수유를 하지 않으려는 산모가 있는데 이때는 모유수유의 장점을 잘 이해시킨다.
· 분만 후 검사
임신성 당뇨병은 당뇨병 전 단계를 의미한다. 분만 후 당뇨병 예방을 위하여 반드시 분만 6-12주후 75g 경구당부하검사를 한다. 음성이 나올 경우 3년에 한번 75g 경구당부하검사, 그 사이에는 매년 공복혈당검사를 한다. 내당능 장애로 진단되는 경우 매년 75g 경구당부하검사를 하며 체중감량, 운동요법, 영양요법에 대한 상담을 받는다.
· 생활습관
운동 등의 분만 후 체중관리는 당뇨병 예방과 다음 임신시의 임신성 당뇨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므로 분만 후 생활습관 관리를 산전에 미리 교육하는 것이 좋다. 장기적인 당뇨병 예방을 위해서도 더욱 좋은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 제1형 당뇨병 산모
인슐린 민감도가 분만 직후 매우 증가하고 1-2주 안에 예전으로 돌아오므로 분만 직후에는 인슐린 용량을 줄여야 한다. 모유수유 기간에 간식을 안하고 인슐린 양을 동일하게 투여하면 저혈당을 유발하므로 모유수유 전에는 우유와 같은 간식을 섭취한다. 분만 후 육아로 인해 자가관리가 힘들어질 수 있어 주위의 지지와 격려가 필요하다.
· 제2형 당뇨병 산모
임신을 통해 건강한 식사에 대한 동기부여가 잘 되어있으므로 분만 후 체중감소에 대한 권고가 함께 이루어지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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