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원리 스마트버전을 읽고 느낀 점을 쓴다.
- 최초 등록일
- 2023.01.29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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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차동엽 저자님의 무기개 원리 스마트 버전을 읽고 있다. 이 책의 초반에 유대인의 교육 이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유대인들은 세계의 돈에 대한 권력을 쥐고 있는 듯하다. 그 역사는 중세 시대 혹은 르네상스 시대에서 시작된 것 같다. 아니 성경에 나오는 듯이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고향을 빼앗기고 여기저기 흩어져 살 때부터 시작된 거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 때부터 이들의 민족성과 그에 따르는 그들만의 철학이 형성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시작은 미미하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와 같은 말이 있듯이 이들의 시작은 그저 유럽의 떠돌이 혹은 방랑자로부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유럽의 넓은 지역에 흩어져 살면서 서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근거지없이 살면서 항상 다른 민족들의 땅에서 얻혀 사는 생활이 이어져 어쩔 수 없이 주어진 직업만으로(예를 들면 고리대금업) 살아가면서 힘든 생활을 영위해 온 것이 아닌가 한다. 다만 현대는 자본주의 즉 돈이 주인인 시대로 유대인들이 특정 직업에 종사하게 되면서 쌓아온 지식이 자본주의와 지식사회의 시대를 만나 꽃 피운 것이라 생각된다. 그렇지만 여기서 더 첨가할 것은 그들은 그 오랫동안 핍박받는 시대를 살아왔더라도 현대 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긍정적인 신념과 태도를 지켜왔다는 것이다. 물론 무자비한 금융업자의 모습도 보이지만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는 지식 발견 혹은 창조 활동에도 그들만의 철학으로 힘쓰고 있다는 것이다. 어쨌든 그들은 다르다.
저자는 우선 유대인들은 다르다며 유대인의 철학을 배우자는 말로 시작했다. 저자가 내세운 유대인들의 철학은 첫 번째 힘을 다하여, 두 번째 마음을 다하여, 세 번째 목숨을 다하여 네 번째 거듭 거듭 한다는 것이다. 지성, 감성 그리고 의지를 계발하여 그 과정을 계속 반복한다는 것이다. 많이 배워서 마음을 다스려 자신의 일에 확신을, 믿음을 가지고 자신의 일을 습관화한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모든 과정이 독서로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책을 읽으면 우선 새로운 것을 많이 배울 수 있다. 그 새로운 것들 중에는 세상에 대한, 여러 가지 시각에서 볼 수 있는 긍정적인 사고, 감정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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