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신앙을 이어주는 공공신학 입문서
- 최초 등록일
- 2023.01.28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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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상과 신앙을 이어주는 공공신학 입문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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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황경철 박사가 그의 박사논문에서 다룬 주제를 구어체로 알기 쉽게 소개한 신간이다. ‘공공신학’(또는 공적 신학, public theology)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큰 어려움 없이 다가설 수 있는 ‘공공신학 입문서’다.
우선 저자는 ‘공공신학’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을 소개한다. 20여년간 CCC 전임간사로 헌신한 저자는 그에게서 성경을 배운 이들이 시민과 사회인으로서 직면하게 되는 문제들 앞에서 진지하게 고민하며 답을 찾아 나서게 되었다. 답을 얻기 위한 긴 시간의 탐구는 의미있는 결실로 나타났고, 이 책은 그가 찾은 답의 일부라고 할 수 있다.
첫째로, 이 책은 공공신학이 ‘복음의 총체성’을 드러낸다고 말한다. 네덜란드의 신학교 총장이자 수상을 지낸 아브라함 카이퍼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존재의 전 영역 중에서 만물의 주권자이신 그리스도께서 ‘내 것’이라고 주장하지 않으시는 곳은 단 한 치도 없다.” 저자는 이 말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너무 뛰어 견디기 힘들 지경이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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