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현대의 역사와 문화 ) 논평문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에서는 장애에 대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장애가 일종의 집단적 정체성을 갖고 특출난 장애를 가진 장애인들에 대한 선호하지만 장애를 가진 일반적인 사람들에 대해서는 사회적으로 배제되고 비가시화되고 있다. 이러한 개념에서 불구자와 장애인이라는 개념이 등장하였지만 과거 조선시대에는 장애인이 일반적으로 병에 걸린 사람 등 상황에 따라 규정했으며 장애인에 대해 특정한 집단적 범주로 인식하지 않아 사회적 차별이 크지 않았다. 하지만 병신이란 용어 등을 통해 양반의 무능력함 혹은 부도덕함을 풍자하기 위해 사용하면서 차별적이며 배타적이고 경멸적인 용어로 민중 속에서 자리잡게 됐다. 이처럼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무능력자로 규정되면서 그들의 신체가 민족경제 측면에서 손실이라는 인식이 확대됐고, 경제적 관점에서 노동력으로 작용할 수 없다는 것이 사회의 병폐로 간주되기도 했다.

참고 자료

22_2_장애_한센병_소수자.pdf 파일 참고
소현숙. "식민지 조선에서 ‘불구자’ 개념의 형성과 그 성격." 한국학논총 48.- (2017): 289-320. http://www.riss.kr/link?id=A105058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