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자료A+)) 한국사에서 국난극복의 다양한 사례들 - 외세침략, 정치, 경제, 코로나19 대응 - 국뽕 자료 - 일본 불매, 금모으기 등

목차

Ⅰ. 한국의 위기 사례 - 외세의 침략과 의병의 역사
1. 고려 시대 의병
2. 조선 시대 의병
3. 동학농민운동
4. 대한제국 의병

Ⅱ. 정치적 국난을 극복한 사례
1. 1960년 4.19 혁명
2. 1987년 6월 민주 항쟁
3. 2016년 대통령 탄핵 촛불 집회

Ⅲ. 경제적 국난을 극복한 사례
1. 1997년 금 모으기 운동
2. 2019년 일본 불매운동

Ⅳ. 코로나19를 이겨 내는 대한민국

본문내용

Ⅰ. 한국의 위기 사례 - 외세의 침략과 의병의 역사
나라가 외세의 침략으로 위태로울 때마다 승려, 노비, 민중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군대와 병사를 '의병'이라고 한다. 의병은 언제나 국난을 극복하는 주인공이 되었다. 의병의 역사는 삼국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고려말 대몽항쟁기, 조선 중기 임진왜란 그리고 일제 강점기에 큰 업적을 남겼다.

1. 고려 시대 의병
고려 시대 말 중국에서는 칭기즈 칸이 몽골 제국을 건설하여 세력을 확장했다. 몽골은 여섯 번에 걸쳐 고려에 침입했는데, 1차 침입은 1231년에 일어났다. 1차 침입 당시 충주 지방에서 관리들이 도망가자 노비들이 나서서 의병을 조직했고, 귀주성에서는 박서 장군의 지휘 아래 의병들이 끝까지 성을 지켰다. 당시 고려의 지배 세력은 수도를 강화도로 옮겼는데 이를 빌미로 2차 침입이 일어났다. 몽골의 2차 침입을 막아 낸 처인성 전투에는 승려 김윤후를 중심으로 뭉친 백성들이 적극적으로 몽골에 대항했다. 하지만 윤관의 별무반이 있었으나 계속 패배했다. 따라서 의병들의 역할이 중요했다.

2. 조선 시대 의병
임진왜란 때 바다에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수군이 있었다면 육지에는 전국 각지의 성을 지킨 의병이 있었다. 전란 초기 제 역할을 하지 못한 관군을 대신해 백성들이 의병으로 나섰고, 전세를 유리하게 끌고 오는 역할을 했다. 의병은 지역의 지리에 밝아서 알맞은 무기와 전술을 터득하고 있었다. 조선 지리에 어두운 왜적들을 후방에서 교란하는 데 앞장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