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과 건강 ) 피부와 건강, 모발과 건강, 비만과 건강 중 1개를 선택하여 올바른 관리법에 대하여 쓰시오

목차

1. 서론

2. 본론 – 모발과 건강
(1) 건강과의 상관관계
(2) 건강관리법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모발은 신체의 털을 의미하며 손바닥, 발바닥, 점막과 피부의 경계 부위를 제외하고는 어디에나 모발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모발은 실 모양으로 피부 겉으로 자라며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이루어진다. 표피의 상피세포로 이루어진 모발은 생명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외부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 기능 이외에 마찰감소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모발은 주기적으로 성장 후 다시 자라나는 과정을 정상적으로 반복한다. 모발은 피부 표면 아래 존재하는 털주머니인 모낭에서 생산된다. 표피와 진피의 상호작용을 통해 모낭이 생성되며 여기서 모발이 자라나게 된다. 생장기의 모발은 털망울의 털 기질세포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모발을 성장시키는 과정이다. 성인의 머리카락의 생장기는 2~8년, 퇴행기는 2~3년, 휴지기는 3~4개월 정도로 볼 수 있다. 대부분 모발이 생장기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모발은 한 달에 약 1cm 정도로 자라게 되며 모발의 색은 모발에 함유된 멜라닌 색소의 영향을 받아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모발은 신체 위치에 따라 여러 역할을 한다. 몸을 보호하는 역할로 두피의 모발은 다양한 외부 자극, 물리적 충격과 자외선, 추위와 더위로부터 머리를 보호하는 역할을 가진다. 또한 눈썹과 속눈썹 또한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코안의 모발은 외부 자극 물질이 통과하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가진다.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의 모발은 팔다리를 움직이는데 마찰을 감소하여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참고 자료

모발, 서울대학교병원 신체기관정보, 서울대학병원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38790&cid=51006&categoryId=51006
모발 손상의 원인, 인터랙티브 헤어 모드, 임경근, 광문각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725509&cid=42818&categoryId=42818
“탈모” 과학으로 정복할 수 있을까? , 김은영 객원기자, 사이언스올, 2021.04.15
「두피·모발관리에 대한 인식에 관한 연구」, 류해란, 김남연 , 『대한피부미용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