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rogates를 본후

목차

1. 대리 로봇은 필요하다?
2. 대리 로봇이 할 수 없는 사람 사이의 감정
3. 기계 사회에서 생기는 문제점
4. 영화의 메시지

본문내용

2009년에 나온 영화인데 오랜만에 다시 봐도 상당히 내용이 현실적이고 구성이 탄탄하게 느껴진다. 영화는 서로게이트라는 대리로봇이 사회에 등장해서 모두가 이 기계를 사용하는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조작방법은 상당히 간단하다. 사람은 그저 자신의 방에 있는 시트에 누워서 뇌파 연결장치 같은걸 머리에 쓰고 편안히 있으면 된다. 그러면 자신의 뇌와 연결된 대리 로봇이 사람이 신호를 보내는 대로 말하고 행동하고 표정을 짓는다. 대리 로봇의 모습은 약간 부자연스럽긴 하지만 서로가 대리로봇을 사용하기 때문에 큰 불편함은 없는 것 같다. 대리로봇을 사용하면 좋은점은 여러 가지가 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일단 너무 편하다. 그저 누워서 오락하듯이 뇌만 신경쓰면 행동은 다 대리로봇이 일을 처리하고 사람을 만난다. 뇌로 못시키는 일이 없다. 동네를 돌아다니는것부터 미용실 일도 하고 경찰 일도 할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