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교양 과학기술윤리 A+ ] 과제1. 전자 쓰레기 ( version cire)

소개글

본 자료는 광운대학교 과학기술윤리에 대한 과제1(전자쓰레기)에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1학기 동안 '과학기술윤리'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작성한 과제 결과물입니다.
필자는 과학기술윤리 과목에서 A+를 받았습니다. 과제를 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열정을 투자했습니다. 위의 자료에는 단순히 과제의 문제와 해답 관련 서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추가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료들도 첨가해 두었습니다.

해당 과제가 A+이나 A를 받으려고 노력하시는 학생분들이나 재수강을 하셔서
B+이상을 받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과제 문제 & 해답
2> 활용자료
3> 참고문헌
4> 성적증명

본문내용

A2) 바젤협약에 따라 타국, 특히 개발도상국에서의 유해물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과 처리를 규제하고 있다. 다만 예외로 재활용을 하는 것에 있어서는 수출을 허용하고 있기에 선진국들은 이를 이용하여, 중고품, 재활용품, 기부물품 등으로 위장을 해서 전자폐기물을 개발도상국에 수출을 한다. 실제 예시로 미국의 재활용업체가 홍콩으로 전자쓰레기를 보내는 사례, ‘중고’라고 표시된 유럽의 전자폐기물이 가나로 들어오는 사례 등이 있었는데, 이는 도움과 기부라는 명목으로 전자쓰레기를 처리 및 폐기한 악용사례로 볼 수 있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이해관계를 조금 더 심층적으로 살펴보면, 선진국은 전자쓰레기를 자국에서 폐기를 할 때 발생하는 환경적 측면과 비용 측면에 부담을 느끼고, 인체와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유해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전자쓰레기를 기부하게 되면, 타국(개발도상국)에게 폐기물처리를 전가할 수 있으며, 또한 개발도상국에서 전자쓰레기에서 분리한 구리, 납, 등을 싼 값에 새로운 전자제품을 만드는 원자재 등을 다시 수거할 수 있기 때문에 선진국 입장에서는 쓰레기 처리문제를 해결하고 값 싼 원자재를 얻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참고 자료

삶 일상 윤리 현대인의 삶을 위한 12가지 성찰 | 3 판 (문음사) (정영근 , 이종하 , 김선희)
가나의 아그보그볼로시(Agbogbloshie) https://www.yna.co.kr/view/AKR20190425047300009
중국 광동성 구이유 마을 https://photohistory.tistory.com/6721
가나 아크라, 도시를 휘감는 검은 연기, 아그보그볼로시(쓰레기 전자 마을) http://www.remann.co.kr/2010%EA%B9%80%ED%98%9C%EC%88%98%EC%9D%98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