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의이해] 우리 나라에서 인간생활에미치는 기상재해와 그 예방대책
- 최초 등록일
- 2004.02.17
- 최종 저작일
- 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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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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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태풍에 의한 피해와 대책
●한국에 영향을 미치는 태풍의 월별 분포(1904-1995)
2) 가뭄으로 인한 피해와 대책
●한국의 계절별 강수 변동율(1961-1990)
3) 서리로 인한 피해와 그 대책
본문내용
자연재해란 우리들의 생명, 재산 또는 수입을 위협하는 자연현상으로서 지표면에 작용하는 물리적 또는 생태적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에는 인류의 영향이 미칠 수 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교통재해, 산업재해, 또는 전쟁으로부터 발생하는 것과 같이 인류의 활동이 크게 관련된 경우는 자연재해에서 배제하고 있다.
세계의 자연재해의 약 90% 이상이 홍수(40%), 태풍(20%), 지진(15%), 그리고 가뭄(15%) 등 4가지 유형에 기인하므로 지진을 제외하면 자연재해의 대부분은 기상재해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인구의 격증은 식량과 에너지 그리고 물의 수요를 증대시키고, 자연재해로 인한 물과 에너지의 손실은 경제적 피해를 크게 할 뿐 아니라, 인명의 손실을 가져오기도 한다. 따라서 많은 과학자들은 악천후와 이를 제어하기 위한 기후변조등 기상에 주목하면서 대기자원을 현명하게 사용하고 관리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
우리 나라의 중부지방에서도 21세기초인 2월에 폭설이 내렸다. 동중국해상에 위치한 이동성 고기압으로부터 다습한 남서기류가 유입되는 가운데 한기를 동반한 저기압이 발해만에 발달하여 그 중심이 중부지방을 지나감에 따라 서울, 경기도 및 강원도의 영서지방에 많은 눈을 내렸다. 서울의 경우 2월 15일이蕁 234mm의 눈이 내려 1969년 1월 28일(256mm) 이래 가장 많은 일 최심적설을 기록하였다. 이로 인해 근교농업이 큰 피해를 입었으며, 교통 및 통신에도 막대한 지장을 준 바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