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제자의 훈련 책요약 -제25장
- 최초 등록일
- 2023.01.11
- 최종 저작일
-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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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두제자의 훈련 책요약 -제25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포도나무와 그 가지들(요 15:1-15)
2. 사도들이 겪을 환난들과 그들에 대한 격려들(요 15:18-27; 16:1-15)
1) 사도들이 겪을 환난들
2) 그들에 대한 격려들
3) 겪게 될 환난들이 오는 방향
4) 사역의 진전
3. “조금 있으면,” 그리고 강론의 끝(요 16:16-33)
본문내용
장래의 사도들이 해야 할 일을 마음에 각인시키기 위해서 예수께서는 포도나무와 관련된 아름다운 비유를 전반적으로 활용한다. 화자가 은유를 기가 막히게 잘 사용하고 있다.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화자는 농부인 하나님이 그 가지들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대한 얘기로 넘어가서, 그의 청중들에게 하나님이 열매를 맺지 못한 가지들은 잘라내 버리고 열매를 맺은 가지들은 가지치기를 해주어서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할 것이라고 말씀한다(요 15:2). 예수께서 간절히 원하고 있는 것은 그의 제자들이 영적으로 열매를 많이 맺게 되는 것이다. 그가 원하는 열매는 제자들이 사도로서의 소명을 수행하여 복음을 전파해서 영혼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모으는 것이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요 15:5). 이 말씀을 통해서 그가 제자들에게 그토록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했던 이유가 나온다. 이유는 주님과 그들의 관계는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아서, 주님은 그들을 통해서만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이다. 주님이 직접 했던 일은 그들을 택하여 훈련시킨 것, 즉 그들을 신령한 진리의 수액으로 가득 채운 것이었고 이제 그들이 할 일은 그 수액을 포도 열매들로 바꾸는 것이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그를 이 세상에 보냄으로써 이 땅에서 새롭고 신비하고 신령한 포도나무를 심었고, 그는 열한 제자라는 그의 가지들을 내었다. 이제 그의 사역은 끝나가고 있었다. 이제 남은 일은 그 가지들이 그 일을 계속 수행해서 자연스럽게 완성하여, 그의 이름을 믿는 구원 받은 자들로 이루어진 교회라는 형태로 열매를 맺는 것이다.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조건들을 보면, 예수께서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와 같은 단어들로 표현 하는 것을 발견한다. (이 단어들은 제자들이 두 가지 형태로 그들의 주님에게 의존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그것은 나무와 그 가지라는 유비의 도움을 받으면 쉽게 이해될 수 있다. 가지는 구조상으로 포도나무 안에 거하고, 포도나무는 그 수액을 통해서 생명의 관계 속에서 가지 안에 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