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안 탐방록 중국시안 방문기
- 최초 등록일
- 2023.01.05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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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안은 이집트의 카이로, 이탈리아의 로마, 그리스의 아테네와 함께 세계 4대 도시로 알려져 있다. 서안에는 6개의 대형 역사박물관이 있으며, 중국 최초의 황제 진시황릉을 비롯한 72개의 왕릉이 있는데, 이 왕릉은 중국 최초의 황제 진시황릉을 비롯한 왕릉의 규모가 가장 큰 곳이기도 하다. 따라서 시안은 중국 대륙의 중앙에 위치하여 베이징, 상하이와 삼각형 모양을 이루고 있어 중국의 자연사 박물관으로 불린다.
시안은 한나라 때 장안(長安)이라고도 불렸으며, 무엇보다 실크로드의 시발점으로 고대 중국 정치·경제·문화·외환의 중심지였다. 고대 중국 문명이 전성기를 맞았던 주·진·한·당을 비롯해 13개 왕조가 이곳 시안에 1100여 년간 수도를 정한 것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오랫동안 중국의 정치,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많은 문화유적과 그 흔적이 남아있다.
시안은 한나라 때 장안(長安)이라고도 불렸으며, 유럽의 문물을 받아들여 중국의 문물을 수출한 실크로드의 시발점이었다.
< 대안탑 >
중국 천년 고도 시안은 명성답게 볼거리가 많다. 병마??, 진시황릉, 화청지 등 기본 명소만 둘러봐도 4∼5일은 꽉꽉 채운다고 한다. 이런 볼거리가 많은 시안에서 예외 없이 필수 코스에 포함되는 곳 중 하나가 대자은사의 대안탑이다.대안탑은 652년 손오공의 "서유기"로 유명한 당나라 고승 삼장법사가 인도에서 귀국할 때 가져온 경전이나 불상 등을 보존하기 위해 고종에게 축조를 청한 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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