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매에서 권리분석과 임차인에 대한 보호_논문요약및강평

목차

1. 요약
1) 서론
2) 본론
3) 결론

2. 강평

본문내용

1. 요약
임차인의 보증금은 재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해 주택임대차보호법(이하 “주임법이라 한다)이 제정·개정되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여전히 많은 소송들이 제기되고 있다. 주택의 인도와 전입신고를 하면 대항력이 발생하고, 대항요건과 확정일자를 받으면 우선변제권이 생기는데, 대항력의 효력은 전입신고 다음 날 발생한다. 하지만 다른 채권자가 근저당등기를 하면 등기한 날에 효력이 발생하므로 임차인은 후순위로 밀리고 이에 임차보증금에 대한 손해가 발생하고 회수가 힘들 수 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현재 전국적으로 주택임대료가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현실적 실효성이 문제되는 최우선변제금 범위를 현재 시가에 맞춰 조정해야 할 것이며, 임차인의 임차보증금 한도 또한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율 범위 내에서 근저당권 등 우선채권액을 포함하여 최대한으로 결정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