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두부외상(뇌진탕) 간호과정, 케이스 스터디 A+ 자료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3.01.03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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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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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검사
5. 치료
6. 경과/합병증
Ⅱ. 간호과정
1. 사례
2. 간호력
3. 진단검사
4. 약물
5. 간호과정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1. 정의
미국 재활의학 학회(ACRM)의 기준에 따르면 머리가 물체에 직접 부딪히거나 혹은 직접적인 충격이 없더라도 가속/감속에 의한 손상을 받은 이후
1) 30분 이내의 의식 소실,
2) 수상 직전이나 직후 상황에 대한 기억소실,
3) 사고 당시 정신상태의 변화 (멍한 느낌, 지남력 소실, 혼동상태),
4) 국소적 신경학적 소실 중 한 가지 이상이 있으면서
수상 후 30분 뒤 글래스고우 혼수척도가 13점 이상이고 외상 후 기억상실이 24시간 미만인 경우에 뇌진탕이라고 정의한다.
2. 원인
머리 부분의 충격에 의해 발생한다. 반드시 직접적인 충격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고, 가속/감속에 의해 머리가 흔들리는 경우에도 뇌진탕이 발생할 수 있다.
3. 증상
두통, 어지러움, 이명, 청력저하, 흐릿한 시야, 복시, 눈모음 장애, 광과민, 청각과민, 미각과 후각의 저하, 불면증, 피로, 감각저하 등의 신체적 장애, 주의 집중력, 기억력과 같은 인지기능의 장애, 짜증, 우울, 불안, 초조, 성격변화와 같은 감정조절의 문제를 호소할 수 있다. 특히 두통과 수면장애는 매우 흔하게 발생한다. 다행히 80% 정도의 환자에서는 3개월 이내에 이러한 증상이 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속적인 어지럼증과 균형장애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증상들이며 전정계의 손상과 연관되어 나타날 수 있다.
1. 진단/검사
초기에 뇌 CT를 통해 뇌좌상이나 급성 경막외 출혈 등을 배제해야한다. 이후 필요시 미세출혈을 관찰할 수 있는 자화율 강조영상 (SWI) 을 포함한 뇌 MRI를 고려한다. 척추동맥박리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CT나 MRI를 이용한 혈관조영술을 고려해야한다. 어지럼증이 지속되는 경우 Dix-Hallpike 검사를 통해 양성 발작성 위치성 현훈을 배제해야하며, 인지장애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신경심리검사를 시행한다. 회복이 느리거나 뇌하수체 이상과 관련된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호르몬 검사를 고려한다.
2. 치료
초기 치료로는 적절한 약물치료를 시행하며, 기분장애나 어지럼증이 지속되면 정신건강의학과, 이비인후과 협진을 통해 다학제적 접근을 고려한다. 회복이 느린 경우 호르몬 검사를 통해 필요시 호르몬 보충요법을 시행하고, 인지장애가 지속되는 경우 신경심리검사 후에 적절한 인지치료를 시행한다. 일측성 말초성 전정기능 이상이 확인되면 전정재활을 시행한다.
참고 자료
윤은자 외 공저. 『성인간호학Ⅱ』. 2020. 수문사
성미혜 외 3명. 『근거기반간호 간호과정』 2019. 수문사
송경애 외 공저. 『최신 기본간호학Ⅰ』. 2020. 수문사
약학정보원
대한진단검사의학회; Lab Tests Online
[네이버 지식백과] 뇌진탕 [cerebral concussion]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