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정신간호학] 양극성장애, bipolar disorder 케이스 ( 간호진단3개, 간호과정1개)
- 최초 등록일
- 2022.12.31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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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과에서 실습을해보며 직접 경험하고 생생하게 작성된 자료입니다.
양질의 자료이니만큼 도움이 되시면 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
Ⅱ. 본론
1. 간호과정
Ⅲ. 결론
1. 연구결과
2. 느낀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양극성장애(조울증)은 정신과질환으로 조증과 우울증이 반복되는 장애이다.
정신간호학 실습을 하며 많이 만나는 케이스 중 하나인 양극성장애는 심각한 기분 변화를 통해 조증과 우울증의 증상이 분명하게 나타나고, 처음에는 한가지 증상에서 점차 양극성으로 기분의 변화가 커지면서 병적인 상태까지 진행된다. 또한 한번 발병하면 만성적으로 지속되며 약물치료와 정신과치료를 통해서만 호전되기에 치료가 필수적이다.
양극성장애를 경험한 사람의 10~15%는 자살시도를 하며, 극한의 조증인 상태에서는 타인에게도 폭력을 행사한다. 양극성장애의 이론적 지식을 직접 대상자를 마주할 수 있는 실습을 통해 효과적으로 사정하여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적절한 간호를 수행하고 연구하기 위해 이 사례를 선정하게 되었다.
2.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
1) 정의
양극성장애는 일반적으로 조울증 이라고 알려져 있는 마음의 병을 정신과에서는 양극성장애라고 한다.
조증이나 우울증이 일생동안 주기적으로 교대로 발생하는 만성 재발성 질환으로 생애 전과정에서 신중하게 관리되어야 한다.
양극성 장애는 치료가 가능한 병으로 기분, 에너지, 생각과 행동에 극단적인 변화가 특징이다. 이러한 변화는 수시간, 수주, 수개월씩 지속되기도 한다. 환자들은 자신의 질병을 인식하지 못한 채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지 못한다.
2) 원인 및 증상
① 원인 : 생물학적, 심리사회적, 환경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 아직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정신역동적 이론에서는 대체로 우울증을 갖고 있는 환자가 우울증에 대항하는 방어로 조증을 보인다는 견해가 많다.
② 증상
조증상태
● 신체적인 행동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활동 및 에너지가 증가
● 기분이 고조되고, 과도하게 낙관적이 되며 자신감이 가득함
● 쉽게 짜증을 내며, 공격적인 행동을 보임
● 피곤을 느끼지 않으며 수면 욕구도 줄어듦
참고 자료
김선아 외(2020). 정신간호총론. 수문사. 269-284.
성미혜 외(2019). 근거기반간호 간호과정. 수문사. 247-340.
국립나주병원. http://www.najumh.go.kr/html/content.do?depth=fc&menu_cd=02_02_00_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