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1학년 2학기 생명윤리 1주차~14주차 요약정리
- 최초 등록일
- 2022.12.30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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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학과 1학년 2학기 생명윤리 1주차~14주차 요약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생명윤리_2주차_비판적 사고
2. 생명윤리_3주차_자연법 윤리
3. 생명윤리_4주차_공리주의&칸트윤리
4. 생명윤리_5주차_4원칙주의&윤리규칙
5. 생명윤리_6주차_생식의 윤리학1-비배우자간 인공수정
6. 생명윤리_7주차_생식의 윤리학2-대리모
7. 생명윤리_8주차_임신중절의 도덕성
8. 생명윤리_9주차_사전연명의료의향서/뇌사
9. 생명윤리_10주차_장기이식의 윤리, 존엄사, 안락사
10. 생명윤리_11주차_과학기술과 생명윤리
11. 생명윤리_12주차_여성주의_의사소통과돌봄
12. 생명윤리_13주차_돌봄에서덕과_내러티브윤리
13. 생명윤리_14주차_간호윤리
본문내용
2) 결론이 아니라 과정
- 비판적 사고력은 인간의 고유한 능력에 속한다.
- 오직 ‘사유 주체’의 고유한 능력 / 결코 다른 사람이 대신 해줄 수 없다.
- 설령 겉으로 보기에 자신이 내린 결정이라 하더라도 비판적 사고를 거치지 않은 생각이나 주장은
엄밀히 말해서 주체의 생각이나 주장이랄 수 없다.
- 따라서 비판적 사고에서는 결론의 옳고 그름도 중요하지만
이 결론이 어떤 근거로 도출되는가,
즉 어떤 근거에 의해 정당화되는가가 중요하다. (과정 중시)
3) 계발이 될 수 있는 비판적 사고력
-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은 마치 컴퓨터 칩을 이식하듯이 집어넣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고능력을 잘 계발하는 것이 매우 중요
- 윤리적/비판적 사고가 다루는 도덕 원칙이란 것들은 결국, 남을 속이지마라/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마라/ 남을 도와라 등의 상식인이라면 그 타당성을 의심할 수 없는 그런 것들
- 우리의 보편적 도덕성을 잘 계발하는 것이 매우 중요
- 즉 도덕적 이론화는 실제 사람들이 일상적 삶에서 행하고 있는 어떤 것
- 강의실에서 장황하게 설명하는 교수의 전유물이 아니다
- 도덕적 이론화는 큰 길과 작은 길에서 발견 될 수 있고 바텐더로부터 정치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에
의해 실행될 수 있다
- 인간이라면 누구나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것들
∙비판적 사고의 구조 :
1) 근거와 결론 : 논증의 두 요소
- 어떤 것을 주장한다는 것을 단순히 말하는 것은 사교적 언사나 예술적 감정표현과는 다르다
- 어떤 사람이 어떤 주장을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옳다고 여기는 생각이나 신념을
여러 사람앞에서 혹은 다른사람을 염두에 두고 언표하는 것
- 그래서 어떤 주장에는 반드시 그 주장을 다른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설득하는 ‘근거(이유)’가 동반
- 비판적 사고란 근거와 결론을 검사하여 결론이 근거로부터 타당하게 끌어내어지는지를 평가하는 사고
대전제: 모든 사람은 죽는다. / 소전제: 소크라테스는 사람이다. / 결론: 그러므로 소크라테스는 죽는다.
- 근거(이유)와 결론으로 이루어진 (넓은 의미의) 주장을 논증(argument)
: 대체로 이유를 나타내는 진술은 ‘왜냐하면’으로 시작하거나 혹은 ‘왜냐하면’을 붙이고,
결론을 나타내는 진술은 ‘그러므로(따라서)’로 시작. 혹은 ‘그러므로’를 붙이면 쉽게 이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