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레위기 25장39-5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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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온 하나님의 품꾼들이라고 하십니다.

레 25:42 그들은 내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내 종들이니 종으로 팔지 말 것이라

그러므로 서로를 엄하게 대하는 것을 금합니다. ‘엄하게’의 기본적인 의미는 맷돌등으로 갈다 라는 의미입니다. 일할 때 갈아버린다라는 의미가 무엇입니다. 이 일 하는데 뼈를 갈아넣었다 혼을 갈아넣었다 이런말 하지 않습니까? 사람의 몸과 영혼을 갈아버리는 혹독한 노동을 말합니다.

레 25:41 그 때에는 그와 그의 자녀가 함께 네게서 떠나 그의 가족과 그의 조상의 기업으로 돌아가게 하라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께만 속하였기에 그 누구도 그들의 소유권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희년이 되면 그를 놓아 주어야 합니다. 노예제도는 창조주의 의도에 역행하는 본질적인 문제가 있음을 말합니다. 또한 희년 제도는 사람의 욕심과 억압을 제한하는 인도주의적인 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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