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응급실 ER 과제 보고서 (심폐소생술 CPR, 응급의료체계, 감염관리, KTAS, FAST track, 뇌졸중, 심근경색증 등)
- 최초 등록일
- 2022.12.23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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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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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심폐소생술(CP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Ⅱ. CPR 시 심전도 판독 및 응급약물 사용
Ⅲ. 응급실 응급의료체계
Ⅳ. 감염관리
Ⅴ. 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KTAS system)
Ⅵ. FAST track(MI, stroke)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심폐소생술(CP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멈춘 상태에서 심장을 대신하여 심장과 뇌에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공급해 주는 것으로 심장마비가 발생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치료 법이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마비된 상태에서도 혈액을 순환시켜, 뇌의 손상을 지연시키고 심장이 마비 상태로부터 회복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심정지가 발생하면 그 순간부터 시간이 경과하면서 매 분마다 사망률이 증가한다. 4분 이상이 경과되면 뇌손상이 시작되고 10분 이상 경과되면 소생가능성이 희박하다. 그러므로 심정지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한 사람이 심폐소생술을 즉시 실시하면 소생가능성을 2-3배 늘릴 수 있다.
1. BLS(Basic Life Support, 기본 소생술): 심장마비가 의심되는 사람을 발견한 목격자(구조자)가 해야 하는 일련의 구조과정. 기본소생술에는 심장마비의 확인-구조요청-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이 포함된다.
쓰러진 사람을 발견한 경우, 반응이 없다고 판단되면 심장마비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고 주변사람에게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오도록 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해야 한다.
① 반응의 확인
쓰러진 사람에게 접근하기 전에 우선 현장의 안전을 확인하고 쓰러진 사람의 반응을 확인해야 한다. 쓰러져 있는 사람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괜찮으세요”라고 소리쳐서 반응을 확인한다. 의식이 있다면 그 사람은 대답을 하거나 움직이거나 신음 소리를 낼 것이다. 반응이 없으면 심장마비의 가능성이 높다.
② 119 신고
반응이 없는 사람을 발견했다면 즉시 119에 신고한다. 심장마비 환자를 목격한 경우에는 주변에 큰 소리로 구조를 요청하여 다른 사람에게 119에 신고하도록 하는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경우에는 직접 119에 신고한다. 만약 신고자가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교육을 받은 구조자이고 주변에 자동심장충격기가 있다면 즉시 가져와 사용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2016). 김금순 외. 수문사
응급간호학(2015). 권영은 외. 포널스
한국전문소생술(2015). 대한심폐소생협회. 군자출판사
의료관련감염 표준예방지침(2017). 질병관리본부
2015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대한심폐소생술협회
http://www.e-gen.or.kr. 중앙응급의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