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빙선의 역사와 오늘날 한국의 쇄빙선(2022)
- 최초 등록일
- 2022.12.20
- 최종 저작일
-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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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신, 국내 자료들을 이용하여 세계속 쇄빙선의 역사, 그리고 국내 쇄빙선 개발역사에 대해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배경
2. 대한민국 쇄빙선
3. 자료출처
본문내용
1) 역사 :
1-1 세계최초 쇄빙선 : 1383년 성 주위 해자를 청소하기 위해 벨기에에서 처음바지선의 형태로 건조되었다. 소빙하기(1300년~1850년) 겨울철 유럽 곳곳에 어는 강들이 있었고, 이 강들을 이용하는 배들을 위하여 수로를 정리하는 수단으로 이용되었다. 선두에 중량을 가한채로(통나무나 기타 잡화물 적재) 지상에 말들에 연결하여 일시에 대상 얼음으로 움직이게끔 동력을 가하는 방식으로 쇄빙을 하는데, 이 방식은 산업혁명 전까지 계속 사용된다.
1-2 극지방 탐사선 : 과거 쇄빙선은 현대의 배 모양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나무로 건조되었으며, 빙하나 큰 얼음과의 충돌에서 배의 손상을 줄이고 선두로 쇄빙을 하기 위하여 나무 또는 금속 부자재를 덧붙이는 형식으로 건조되었다. 최초로 극지방에서 발견된 배의 형태는 현지 원주민들의 카약이었고, 이는 쇄빙의 기능은 없는 일반 수송선이다. 9~10세기가 되면 바이킹이 극지방 항해를 하지만, 빙하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중세의 따뜻한 시기(950년~1250년)여서 그들의 배도 쇄빙의 기능은 없었다. 최초로 극지방을 항해한 쇄빙선은 17세기 러시아에서 북극해, 시베리아 내륙의 강들을 항해하기 위해 건조되었고 이를 koch라고 명했다.
19세기, 대항해시대에 접어들면서, 증기기관이 탑재된 쇄빙선들이 등장하게 되었고, 노르웨이에서 북극의 극동남부에서 극동북부까지 항해를 성공했다. 해당 쇄빙선의 이름은 Fram으로 현재까지 건조된 목재선박 중 가장 튼튼한 선박으로 알려져 있다.
1-3 증기기관, 디젤기관 : 산업혁명 이후 증기기관 선박들이 세계 곳곳에서 등장하고 쇄빙선도 점점 진화의 길을 걷게 되었다. 초기 증기기관 쇄빙선은 극지방 항해 시, 연안선을 따라 이동했지만, 증기기관의 발전으로 바다 항해가 가능해졌다. 최초로 바다를 가로지르는 쇄빙선은 영국에서 건조되었다.
참고 자료
동아사이언스(웹사이트)
‘아라온호’보다 2배 큰 제2쇄빙선 건조한다, 2021. 06
세계각국의 연구쇄빙선 경쟁, 한국은?, 2017년 06
극지연구소(웹사이트)
아라온 호 정보 및 실시간 위치탐색 페이지
Canadian Coast Guard(웹사이트)
기관 선박정보 페이지 상, ‘Ship design and construction for ice operation‘
영문 위키피디아 : icebreaker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