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구아다니노 <본즈 앤 올> 영화감상문

소개글

루카 구아다니노와 티모시 샬라메의 조합은 진리
<콜미 바이 유어 네임> 이후의 합작.

사랑과 외로움을 식인이라는 고어적 소재를 곁들여 다루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론과 줄거리 제 생각이 다 들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루카 구아다니노와 티모시 샬라메 배우의 조합은 어느 누구든 열광할 것이라 생각한다. 루카 구아다니노의 탐미적인 연출과 티모시 샬라메의 나른한 관능미는 전작 <콜미 바이 유어 네임>을 세계적으로 히트시켰고 티모시 샬라메를 이 시대 새로운 남성상의 기준으로 만들었다. 둘이 다시 손을 잡고 작품을 만들었다 하니 보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다만, 영화를 보기에 앞서 걱정이 조금 되었는데, 이미 영화를 본 친구들의 말에 의하면 ‘식인’을 중심 내용으로 다루기 때문에 시체의 손가락 관절이나 뼈 마디 같은 것이 자세하게 나와서 고어 영화는 절대 보지 않는 내가 보기 힘들 수 있을 거라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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