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의 문신 최유청

목차

1. 고려사 열전에 나와 있는 최유청
2. 최유청의 오언고시인 잡흥

본문내용

고려시대의 문신인 최유청은 정지상, 김부식과 함께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한시 작가이기도 합니다.
최유청은 천성이 공부를 좋아하여 예종 때에 과거에 합격했다고 하는데요 경상북도 상주 수령으로 나가서는 덕정을 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 고려사 열전에 나와 있는 최유청
최유청에 대한 내용은 고려사 열전에도 나와 있는데요 최유청에 대하여 고려사 열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을 하였습니다.
최유청은 어려서 부친을 잃었으나 공부를 좋아하여 예종 때에 과거에 합격했다. 그러나 “선비란 응당 옛일을 배우고 나서 관직에 들어가야 한다.”고 다짐한 뒤 두문불출하며 책을 읽을 뿐 벼슬에 나아가려 하지 않았다.
혹 자기를 천거하려는 사람이 있으면 아직 공부가 미숙하다고 사양했는데, 그 뒤에 천거를 받아 직한림원(直翰林院)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