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화 이전 한국의 보건의료제도
- 최초 등록일
- 2022.12.12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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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대화 이전 한국의 보건의료제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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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대민의료제도
- 중앙의료체계: 혜민서와 활인서
- 지방의료체계: 전문기관이 아닌 행정부서
- 구료대책: 약품, 의서, 의원, 종교의례 등
2. 환자간호
-현재까지 알려진 자료로는 조선시대 의녀제도 뿐임
-대개 가정에서 여성들의 책임으로 추정
3. 질병관리: 의원 외에 초자연주의적 행위
- <가정백방길흉비결>-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부적은 어떻게 그릴 것인가?
- 쉽게 구해 쓸 수 있는 약초는?
4. 각종언해서: 의학서적 중 계획적으로 언해함
- 구급, 전염병, 두창, 납약(건강상비약)의 제조 등으로 집에서 일상적으로 시행할 사항
- 규합총서(빙허각이씨): 각 의서에 흩어져있던 것을 집안살림에 필요한 의술로 한데 묶음
5. 의녀제도
◈ 배경
- 조선의 유교적 여성관: 내외법(남녀유별, 부부유별)
- 남자의원에게서 진료 받는 것이 문제가 되어 여성 의료인 양성 필요
◈ 목적
- 여성에게 의술을 가르쳐 궁중과 사족 여성의 병을 구료
- 의약제민 정책: 유교의 애민정치사상에 입각하여 백성의 생명을 구제하고자 보건사업에
관심을 표현함
◈ 제도시행
- 태종은 제생원 지사 허도의 건의로 1406년 3월 의녀제도를 신설하고 제생원에서 동녀에게 의술을 가르치도록 함으로써 의녀가 생겨나게 되었다.
◈ 의의
- 여성의 사회활동이 미미했던 당시에 여성으로서 국민의료라는 국가의 시책에 참여하고
봉사
◈ 교육
- 의학의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과목, 산부인과에 관한 것
- 맥경과 침구법(태종6년), 조제법(세종5년), 산서(세종12년)
- 의녀 수업연한은 3년이상
- 매년 관비 1명씩을 뽑아 의녀 보충
- 각 고을의 연소한 관비 70인을 3년마다 선상하여 의학교육 실시
◈ 의녀의 역할
- 내의녀: 진찰과 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내의원 등의 의료기관에 종사하면서 궁중에서 부녀들의 질병을 돌봄/ 매월 급여 받음
- 간병의: 혜민서에서 백성의 병을 돌봄/ 의원을 보좌하면서 침구를 시술하고 간병에 종사/ 당시 전염병 유행할 때 직접적인 치료와 간병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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