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출애굽기 7장8-13(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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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7:8-13 (구91p)
(7:8)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7:9) 바로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이적을 보이라 하거든 너는 아론에게 말하기를 너의 지팡이를 들어서 바로 앞에 던지라 하라 그것이 뱀이 되리라
(7:10)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아론이 바로와 그의 신하 앞에 지팡이를 던지니 뱀이 된지라
(7:11) 바로도 현인들과 마술사들을 부르매 그 애굽 요술사들도 그들의 요술로 그와 같이 행하되
(7:12) 각 사람이 지팡이를 던지매 뱀이 되었으나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키니라
(7:13)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여기에 계신 우리 기도하는 성도님 가운데 하나님 은혜가 임하시길 바랍니다. 그 기도의 응답이 곧 임하시길 축복합니다. 우리는 큰 소망을 품고 예수의 은혜를 바라며 이 기도의 자리에 나아옵니다. 기도 가운데 은혜 받고 말씀 가운데 은혜 받아 이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고 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 은혜가 은혜가 아닌 것 같은 때가 있습니다. 기도하며 나아갔는데 오히려 세상사람들이 더 잘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 새벽에 이미 그런 경험 가운데 하나님을 더욱 깨닫게 된 분을 통해 주님의 생각을 더욱 알아가시는 은혜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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