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사범의 품성과 사명 제고를 위한 방안

목차

1. 서론
2. 태권도 사범의 정의
3. 태권도 사범의 품성
4. 태권도 사범의 사명
5. 태권도 사범의 품성과 사명 제고를 위한 방안
6. 결론
7. 참고 자료

본문내용

1. 서론
1982년 개원하여 1983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한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은 전 세계적으로 태권도의 정신과 기술을 올바르게 보급시키기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소양을 갖춘 지도자의 배출을 위해 만들어진 기관으로서 태권도의 메카 국기원의 핵심사업 중 하나이다. 세계태권도연수원은 태권도 사범, 생활체육지도자, 경기지도자, 외국인·장애인 사범, 겨루기·품새 심판, 세계태권도한마당 국제심판 교육 등 분야별, 과정별로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지도자로서의 의식과 덕목을 배양시킴으로써 사회적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춘 이상적인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연수를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배출된 약 14만명의 지도자들은 태권도 후진 양성에 매진할 뿐만 아니라 태권도 정신의 실천을 통한 국가적, 사회적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2. 태권도 사범의 정의
태권도 사범은 태권도장과 함께 존재하여 왔다. 우리나라 최초의 도장인의 청도관 관장인 이원국이 바로 태권도의 최초의 사범이라 말 할 수 있을 될 것이다.
1944년 청도관을 시작하여 5개 기간의 도장이 개설되면서 황기‚ 전상섭, 윤병인, 노병직, 최홍희 등의 사범들이 생겼다. 6․25 이후 청도관은 제1대 관장 이원국이 신병(身病)의 이후로 제2대 관장으로 손덕성을 임명하고 민운식, 현종명, 엄운규를 사범으로 임명하였으며‚ 이후 남태희를 사범으로 임명하였다. 사범의 교육은 체계가 잡히지 않았고, 각 관 때문에 통합된 교육을 할 수도 없었다. 1965년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사범교육을 실시하면서부터, 통합된 태권도 사범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태권도 사범의 교육의 체계를 형성하여 실시되어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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