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과 대중문화 세 번째 리포트('아마겟돈', '스파이더맨', '로스트 인 스페이스', '과학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22.11.15
- 최종 저작일
- 2021.06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과학기술과 대중문화 수업시간에 제출했던 과제(리포트)입니다.
과학기술이 들어간 영화를 보고 줄거리를 작성하고, 그 영화에 들어간 과학기술이나 영화 속의 과학적 오류에 대해 서술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리포트를 통해 학점은 A+을 받았습니다.
평소 과학 영화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이 수업을 들으시는 분이 구매하시면 더욱 도움이 되실겁니다.
목차
1. 아마겟돈
1) 줄거리
2) 딥 임팩트’와의 비교 & 영화 속의 오류
3) 용어 정리
2. 스파이더맨
1) 줄거리
2) 영화 속에 담긴 방사능에 대한 두려움
3. 로스트 인 스페이스
1) 줄거리
2) 영화 속의 오류
4. 과학의 역사
1) 정리
본문내용
●‘딥 임팩트’와의 비교 & 영화 속의 오류
‘딥 임팩트’는 뛰어난 SF 소설인 거장 아서 클라크의 ‘신의 일격’을 원작으로 탄탄한 시나리오 위에 만들어졌습니다. 많은 변경을 가하긴 했지만, 상황설정, 혜성과 충돌과 관련된 상당 부분, 그리고 그것을 막으려는 인류의 노력 등은 거의 소설과 같습니다. 그리고 혜성에 대한 묘사가 탁월하다는 점으로, 1994년 목성과 충돌했던 슈메이커-레비 9 혜성을 발견한 슈메이커부부를 비롯해서 많은 혜성 전문가들이 과학기술자문을 해주었습니다.
‘아마겟돈’ 역시 나사에서 일했던 연구원들이 자문했다고 하지만, 여러 가지 엉성한 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상황설정이 좀 억지스러운 면이 있고, 텍사스주만한 소행성이 돌진해오는 것을 18일 전에야 알아낸다는 것도 이해가 안 됩니다. 소행성에 대한 묘사도 엉망인데, 소행성과 혜성을 구별하는 명확한 기준은 없지만, 대부분의 소행성은 크기가 크고 궤도가 안정돼서 그 모양이 원형을 이루지만 ‘아마겟돈’에 나오는 소행성은 전혀 소행성과 닮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소행성에서의 중력 묘사도 일관적이지 못한데, 소행성의 중력은 소행성마다 다르지만, 최소한 영화 속에서는 일관되어야 할 텐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우주비행사들의 움직임은 지구에서와 유사하고 중력이 작다면서 아르마딜로는 천천히 떠다닙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