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매스컴과 현대사회 북리뷰 과제
- 최초 등록일
- 2022.11.14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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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매스컴과 현대사회 북리뷰 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페이스북은 난센스 기계다.
3. 나가는 말
본문내용
▷페이스북 이대로 괜찮은가?
인터넷에 이미 접속해 있는 것 자체로, 우리는 서로 너무 많이 연결되어 있다. SNS 이용이 활발한 우리나라에서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사람은 약 1천 500만 명이나 된다. 세계이용자는 약 25억 명이며 페이스북의 2020년 예상 수익은 약 100조 원으로 추정된다. 이렇게나 많은 사람이 어마어마한 영향을 받으며 마치 마약에 빠진 듯 페이스북을 놓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모두가 가까워지는 세상을 만든다’는 이상을 구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마크 저커버그가 2012년 기업공개 당시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와 같은 결이다.
저자는 소셜미디어와 민주주의 간의 본질에 관한 고찰과 허점에 대한 비판, 사회적•정치적 문제점을 지적하고 페이스북의 실체를 낱낱이 고하고 있다. 덜 안정적이고, 덜 개방적이며 덜 민주적인 환경에 사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할 페이스북에 대해, 약한 국가를 더 불안정하게 만드는 도구로 전락했다는 점을 시사한다. 또한, 우리의 숙의와 민주주의를 위해 선형적인 사고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장기성을 고려하는 인식의 전환을 유도하고 있다.
어느덧 일상이 되어 우리 삶에 스며든 ‘안티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에 대해서, 이 책은 우리에게 길라잡이가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