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생리학_모발의 형성과정에서 주요 생성조건과 모발의 구조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 모발의 성장주기 및 특징

Ⅱ. 본론
1. 모발의 구조 및 모유두의 특징
2. 모발의 형성과정 중 주요 생성요건

Ⅲ. 결론 : 느낀 점 및 나의 의견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모발은 “사람의 털의 총칭하는 말로 머리카락과 그 신체에 나 있는 모든 털”을 말한다. 모발은 털이 난 부위에 따라서 두발, 수염, 속눈썹, 코털, 귓털, 겨드랑이 털, 음모 등으로 불린다. 또한 생물학적으로 말하고자 할 때는 “포유동물만이 가지고 있는 단단하게 밀착되고 각화된 상피 세포로 이루어진 고형의 원추세포”이다. 두피의 모발 수는 약 10만개 정도이며, 출생 시 모발 수가 결정되고, 출생 후에는 모낭이 새로 생기지 않는다. 모발은 임신 3~4개월이 되면 태아의 몸에 얇고 가는 태모가 생기기 시작하여 임신 8개월째 모두 탈락하고 그 후 두꺼운 연모로 바뀐 후 태어난다. 모발의 분포는 손바닥, 발바닥, 손가락 및 발가락의 말단부, 점막의 경계부, 귀두부를 제외한 몸 전체에 나 있는데 그 발생장소에 따라 길이나 굵기가 다르다. 출생 후에는 성장과 더불어 부위 별로 보다 길고 더 두꺼운 성모로 바뀐다. 성모는 성장 시기 부위나 성별에 따라 다르며 성모는 다시 길이에 따라 단모와 장모로 구분한다. 모낭 내 모발은 하루에 약0.35mm/day 정도이다.
모발의 발생은 모낭의 형성되었을 때부터 시작하며, 이 모낭을 구성하는 세포는 피부의 표피에서 유래된 것이다. 모발의 성장주기는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 발생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참고 자료

인체생리학 교안
임은진 외(2017). 두피, 모발관리학. 메디시언
강영숙. 2012. 모발과학. 정문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