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울혈(Breast Engorgement) 모유수유 문헌고찰, 여성간호, A+, 그림, 사진O, 문헌고찰 3개
- 최초 등록일
- 2022.11.14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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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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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검사
5. 치료
6. 간호
Ⅱ.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유방울혈(Breast Engorgement)은 분만 후 체내에서 급속한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 유즙 양이 증가하여 나타나는 현상이다. 대개 분만 후 3~5일 사이에 발생하며 12~24시간 동안 지속된다. 유방이 완전히 비워지지 않으면, 유방이 단단해지고 열이 나며 고통을 동반하게 된다. 즉, 감기몸살과 같은 증상을 보여 ‘젖몸살’이라고 하기도 한다.
2. 원인
모유 수유 시 여분의 혈액과 림프액이 유방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유방이 커지고 단단해진다. 유방으로의 혈류 공급이 증가하여 유관 주위조직이 팽대되어, 유관의 내경이 좁아져 증가된 유즙이 흘러나오지 않는 것이다. 또한, 출산 초기부터 자주 젖을 먹이지 않으면 임신 중에 이미 만들어진 젖이 빠져나오지 못해 계속 고이게 된다. 이때 유방조직 주위에 있는 혈관 속의 혈액 흐름이 늦어져, 혈관 속에 있는 물성분이 유방조직으로 스며들어가기 때문에 유방이 팽팽해지고 울혈된다.
3. 증상
유방이 단단하고 열감이 있으며, 촉감이 예민해지며 긴장되어 보일 수 있다. 유륜이 단단해져 아기가 젖을 물기가 힘들어질 수 있으며, 유즙을 짜내지 않으면 유즙 생산이 감소하고 수유나 사출 시에 통증이 가중될 수 있다. 유방의 울혈에 기인한 산욕열은 출산 직후부터 서서히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양쪽 유방의 전체적인 열감과 통증이 특징으로 체온은 37.8~39℃까지 상승하나, 일반적으로 38.3℃ 이하이며, 한나절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드물다.
4. 검사
젖꼭지의 형태, 균열, 수포 등을 시진하고, 양쪽 유방의 충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촉진한다.
5. 치료
유방울혈이 생기면, 마사지보다는 다른 방법을 우선 사용해야 한다. 울혈이 있는 경우 아픈 상태에서 무리한 마사지를 하면, 사출 반사가 도리어 억제되어 울혈 치료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산모에게 불편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 교과연구회 편 「여성건강 간호학 Ⅱ 제9판」, 수문사(2018)
서울대학교병원 의학 정보 (젖몸살[breast engorgement]) http://www.snuh.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