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그에 관련된 내용을 보고서 형식으로 정리하여 제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탄소중립이란
2.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1) 종이영수증에서 전자영수증
2) 리필스테이션
3) 무공해차
4) 다회용기
5) 음식물 쓰레기
3. 시사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기후변화로 인한 기후재난들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더 이상의 기후변화를 막아야 한다는 인식이 강화되었다. 파리협정에 의해 더 이상의 기후변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2050년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여야 한다는 목표가 설정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을 달성하여야 한다는 목표를 선언하면서, 국가적으로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법을 제정하거나 정책을 수립하여 이행하고자 한다. ‘탄소중립’이란 대기 중에 배출되거나 방출 또는 누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에서 온실가스 흡수의 양을 상쇄한 순 배출량이 영(零)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탄소중립기본법 제1조).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화석연료 사용과 수송 등의 인간 활동에 의한 인위적인 온실가스 배출량은 ‘0’에 가깝게 감소시키는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숲 복원, CCUS 기술, 블루카본기술 등을 활용하여 배출된 온실가스 흡수하여 순 배출량이 ‘0’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그에 관련된 내용을 보고서 형식으로 정리해 보겠다.

Ⅱ. 본론
1. 탄소중립이란
탄소중립도시(Carbon Neutral City)는 지구온난화 주범인 탄소배출을 가능한 줄이고 발생된 탄소를 흡수하여 대기중에 탄소(CO2)농도를 궁극적으로 제로(Zero)화 하는 도시를 말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대기중의 탄소를 ‘0(Zero)'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제로화 역시 생태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 따라서 탄소중립도시는 기후변화시대에 기후변화의 주범인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 하고자 하는 목표지향적인 개념으로 사용된다.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차량 및 공장의 화석연료 등과 같은 인위적 배출을 가능한 한 0에 가깝게 최대한 줄여야 한다. 나머지 탄소는 숲 복원 등 흡수원을 확대해 흡수량을 증가시키거나 네거티브 배출 기술(Negative Emissions Technique; NET)과 같은 탄소 제거기술을 활용해 제거해야 한다.

참고 자료

관계부처 합동(2021)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안.
환경부 보도자료, 페트병 등 9개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등급기준 개정, 2019.
박경순·조시준·박정훈, “기후변화협상(COP24)동향과 정책 시사점”, 「한국경제연구」, 제36권 제4호, 한국경제연구학회, 2018.
김기호(2009)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인센티브 적용방안에 관한 연구, 협성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딜로이트 인사이트 편집국(2021) 우리나라 탄소중립 로드맵과 NDC 강화 전망. 딜로이트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