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는 식물들 독후감

소개글

[미움받는 식물들]을 읽고 쓴 독후감이자 감상문입니다.

1. 실제로 책을 구매해서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을 많이 쓴 정성어린 독후감입니다.
2. 보편적인 대학 과제물 형식에 맞게, 글자 크기 10과 글 간격 160을 준수하였습니다.
3. 불필요한 그림이나 인용 구문을 삽입해서 분량을 억지로 늘리지 않았습니다.
4. 본문에서 나누어지는 내용마다 문단 구분을 분명히 해서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5. 오로지 해피캠퍼스에만 올리고, 그 어느 곳에도 제출하거나 업로드하지 않는 첫 번째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린 시절 시골에 있는 큰집에 가거나 봉사활동을 하러 여러 기관을 방문했을 때 흔하게 했던 일들 중 하나가 바로 잡초 제거하기였다. 햇볕을 느끼며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뽑다보면 어느새 한가득 모인 잡초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만큼 마당이나 길 주변 등 세상 곳곳에서 다양한 잡초들이 무수히 자라고 있다. 이런 잡초가 신기한 점은 아무리 열심히 뽑고 또 뽑아도 며칠 후가 지나면 다시 그 자리에 무성하게 자라나 있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우리 주변에 늘 존재하는 것들 중 하나인 이 잡초에 대해서 여전히 궁금한 점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농업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는 존 카디너 박사가 펴낸 이 책은 우리 인간이 흔히 볼 수 있는 여덟 가지 잡초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런 여러 잡초들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간과 잡초의 관계를 풀어가고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산책을 하면서 보게 되는 잡초에 대한 생각이 조금 바뀌게 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

참고 자료

미움받는 식물들 저자 존 카디너 출판 윌북 출간 2022.07.08.